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대성 의장은 24일 오후 2시 해안경비단본부(단장 총경 박생수)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22일 장애아 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영지학교 체육관에서 “2007 장애학생 주말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장애학생 주말학교는 지난 1년간 제주장애인부모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장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한 예체능 교실로서 장애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
오라동 통장협의회(회장 문학범)는 지난 12월 24일 오남로(시 보건소→연북로)길 꽃길 조성로 훼손지역에 유채이식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24일 본부장실에서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기금" 으로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농협은 지난 8월에도 임직원들이 469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등 제주 곶자왈 보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1일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에서 주최하는 2007 송년의밤 행사가 제주시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2007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체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에 힘쓴 사람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이날 표창패 수여는 부형종 회장이 수여했으며 제주도지체장애인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병무청으로 선정됐다.제주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 병무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지방병무청장회의에서 ‘2007년도 친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친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제주병무청은 지난해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비 마련을 위한 병원 차원의 자구노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장건택 치과 원장은 본원을 찾아 제주도에 명실상부한 3차 의료기관이 세워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신축병원 발전후원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봉사동아리 ‘아우름’에서는 22일 중증정신지체장애자 보호시설인 유수암리에 위치한 송죽원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이 날 의료진 및 봉사동아리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명의 원생들 대상으로 일반 신체 검사 및 채혈, 심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예수가 세상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 이 땅에 내려 온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제주시내에서 작은 교회들이 모여 고난받는 이들을 위한 성탄 전야 예배를 갖는다. 제주시내 늘푸른교회, 성공회제주교회, 한라성결교회 교인들이 함께 준비한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전야 예배'가 24일 오후7시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
농협중앙회 연북로지점(지점장 고병기)은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경영 및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인 제주애덕의집을 방문, 하반기 사업우수 시상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낮이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날인 동지날에 삼양1동 마을 경로당에서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매년 팥죽을 쑤어 대접하는 삼양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고경임)과 회원의 따스한 사랑이 동네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일년내내 귀신을 쫓아내여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부녀회원들의 정성껏 만든 팥죽을 드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얼굴에 있는 주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은 20일 제주감귤 소비확대 운동 일환으로 추자의용소방대에 감귤 40상자(400kg)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추자의용소방대를 격려하고 한마음이 되어 제주감귤 사먹기 운동 전개를 다짐했다.한편 제주소방서는 지난 12일에도 감귤소비 촉진 및 연말연시 독고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관장 전영록)에서는 지역경로당 자생력배양과 리더십 있는 시니어 되기 일환사업으로 도내 경로당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시설 및 안전관리, 회계 및 재정관리, 인간관계 개선과 의사소통 기술, 회의진행 능력 증진 등의 리더십 순회교육을 실시해나가고 있다.지난 21(금)에는 애월읍 지역 26개소 경로당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 (위원장 강옥춘)에서는 2007.12,20(목) 년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20여명을 초청 관내 식당 에서 따뜻한 저녁 식사 제공하여 이웃간이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창준)는 20일 외도초등학교급식소에서 관내 노인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장수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 했고 세미나 후에는 다과회를 마련해 어르신들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만남의 장을 열었다.
바람도 없이 촉촉이 내리던 겨울비가 그친 오후, 아파트 경비실보다 더 작고 소박해 보이는 성당(대한성공회제주교회) 집무실에서 박동신 신부님을 만났다.한 평 남짓한 공간에 책과 작은 책상 그리고 컴퓨터에 둘러싸여 평상복 차림으로 조용히 앉아 계신 모습이 오히려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여서인지 손수 끓여주신 녹차에서 곱게 올라오는 하얀 김처럼 얘기를 풀어가는 내내
서귀포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공예, 자연염색 등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전시판매 한다.정신보건센터에 따르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정신보건센터 회원 가족과 함께 “정신보건 환자를 둔 가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7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을 21일까지 전시
2008학년도 제주관광대학에 14세 소녀가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제주관광대학 관광멀티미디어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하수연양(14·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원래 부산이 고향인 하수연양은 지난해 안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덕중학교에 입학했지만 틀에 짜여진 교육에서 자개계발이 힘들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과감히 학교
농협제주본부 여신관리단은 18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에게 20kg 쌀 10포를 전달했다.농협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구노력이 확실한 성실한 채무자들의 회생 의욕를 북돋아 주기 위해 농협제주여신관리단이 '2007년 하반기 특수채권관리 평가' 전국2위 시상금 전액을 대상자 10명에게 전달했다.제주농협여신관리단은
19일 유수암리 부녀회(회장 이영숙)에서는 4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해서 송죽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마을내 75세이상 노인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