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다이빙에 들어가기 전, 먼저 한 섬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도 서귀포항 바로 코앞에 자그마한 섬, 문섬이 있다. 모기가 많다고 해서 '모기 문' 자를 써서 문섬이다. 문섬은 본섬과 물밑으로 이어진 새끼 섬으로 이뤄져 있다. 크기는 동서가 약 500m 남북이280m 정도고 해발 75m다. 채 3만평이 안 되는 이 코딱지만한 섬이 대한민국의 다
양두헌 초대 서귀포시의회 의장이 급환으로 24일 오전 8시30분 별세했다. 향년 65세.故 양두헌 의장은 1~2대 서귀포시의회 의장으로 재임 당시 의회 안정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원읍 출신이며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 부회장, 2002월드컵추진위원장과 한나라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발인일시
고등검사장금 검찰간부 인사에서 제주출신 박영수(55·사시20회) 대전고검장이 서울 고검장에 임명됐다. 법무부는 23일 서울중앙지검장에 명동성 광주고검장을 임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검사장급 검찰간부 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정상명 검찰총장이 퇴임하고 정동기 대검차장, 홍경식 서울고검장이 용퇴한데 따른 후속인사다
▲ 달고기와 다이버 달고기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고 그 옆을 다이버가 온힘을 다해 따라붙고있다.수심10미터. 문섬 ⓒ 장호준 나이트다이빙에 들어가기 전, 먼저 한 섬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도 서귀포항 바로 코앞에 자그마한 섬, 문섬이 있다. 모기가 많다고 해서 '모기 문' 자를 써서 문섬이다. 문섬은 본섬과 물밑으로 이어진 새끼 섬으로 이뤄져 있
고대언 민주노총 제주본부 본부장이 앞으로 2년 더 제주본부를 이끌게 됐다. 민주노총제주본부는 22일 오후 7시 제주시 농어업인회관 강당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민주노총제주본부를 이끌어갈 제7대 본부장에 고대헌 현 제주본부장을 선출했다. 사무처장에는 오재룡(제주본부 대의원) 조합원을 부본부장에 박홍규(제주
워싱턴 취재 시 꼭 인터뷰하고 싶었으나 극구 고사하여 실패한 이가 있다. 부소영 조지 워싱턴대 교수가 그분이다. 서귀포여고와 제주대 영어교육과를 졸업, 경기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고 도미, 2006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에서 호스피탈리티 개발을 전공,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고 조지워싱턴대학 조교수로 임용된 그녀다. 필자가 부교수를 주목한 이유는 제주대 출신
가난하지만 구꿋하게 자라나는 소녀소년가장에게 사랑의 집을 짓어준 국제로타리 3660지구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태훈)의 도움으로 따스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밑에서 단칸방에서 공부하던 애지학생(중2 여)와 명환(초등6 남) 자매에게 나눔의 행사를 통하여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북부보건소(소장 양원현)에서는 지난 21일 보건소, 지소,진료소에 등록되어 있는 재가 장애인 중 거동이 불편한 동부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여 재활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장애인 바깥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함께하며 평소 이동이 불편하여 외부출입이 어려운 지역내 재가 장애인들과 제주시 봉개동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이정석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후각기능 저하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 논문으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 겨울 방학.제주시청소년자활지원관 친구들은 「평화기행를 찾아서」라는 이름아래 제주도를 시작으로 7박 8일동안의 육지여행을 다녀왔다. ▲ 평화교육수업 ⓒ강경림 제주의소리 '스스로 삶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체험적ㆍ 현실적 기회를 갖는다'라는 다소 거창한 목표를 내걸고 평화를 찾아 길을 떠났다.기행을 떠나기 전 평화교육을 해주셨
제주도교육청 좌용택 장학사가 전국 초등 교장자격 연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교육과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좌용택 장학사는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6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초등 교장자격 연수에 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한편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전국 교장자격 연
시카고 도민회는 1987년 6월 창립됐다. 초대 회장은 김진구 씨, 부회장은 오성택 씨 , 강상배 씨가 총무로 회장단을 맡았다. 회장단의 임기는 2년. 초대 회장단은 2대까지 연임하여 91년 6월까지 도민회를 이끌었다. 3대 회장단으로 강명남 회장, 김정혁 부회장, 김종필 총무가, 4대 회장은 강성철 씨, 5대는 다시 김진구, 6대 문창욱, 7대 김정혁,
승우와 해찬이, 선호는 요즘 영어를 배우는 재미에 폭 빠져서 산다. 보통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기본적으로 학원을 2곳 이상을 다니는 것이 관례 아닌 관례가 되는 요즘 승우와 해찬이, 선호는 학원에 다니지 않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에 다니지 못하지만 대신 일주일에 4번 대학생 형과 누나들에게서 영어와 수학을 배운다.
제주대 해양과학부 허문수 교수와 전봉근 대학원생이 한국환경생물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제주대학교는 "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하이테크진흥원 제주바이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생물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주연안에 서식하는 Vibrio parahaemolyticus 분포에 관한
행복도시락 제주점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사업과 관련하여 제주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결식 학생들에게 석식을 제공하고 있다.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자신의 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학업 지원과 건강 유지는 물론, 다양한 사회문화적 경험 기회를 얻지 못해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매일 하루에 서너번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지난 과거사와 가정사를 찾아온 민원인들을 붙잡고 하소연하는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께서 오시면 마치 시끌벅적한 시장동네와 같이 시끄러워 제대로 일처리를 할 수 없고 방문한 민원인들은 할머니에게 커다란 잘못을 해서 싸움하는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런데 요 몇일전에는 할머니께서 지붕천장에서 빗물이 샌다고 하여 고쳐달
(주)블랙스톤 리조트(대표이사 원기룡) 임직원 일동은 도내 수해피해를 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성금 1천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 다랑쉬오름의 여름 오름의 맹좌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 김민수 화산섬 제주에는 360여개의 기기묘묘한 오름이 있다. 오름은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것으로 저마다 분화구의 흔적을 가지고 있으며 백록담이나 성산일출봉도 오름의 하나다. 제주에서는 '오름' 혹은 '봉'이라 불린다.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봉긋봉긋한 동산처럼 생긴 것은 대부분 오름이다.
한나라당 중앙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가 20일 강기주(52)씨를 중앙당 조직기획팀 제주팀장으로 임명했다.강기주팀장은 한나라당 이명박예비후보 제주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강 팀장은 중앙과제주를 오가며 조직점검및 외연확대를 위한 조직기획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소방서 대륜119센터는 2007. 11. 17일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재난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관련 영화상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륜동 및 대천동 지역 4개초등학교 어린이 250이 참가하여 소방관련영화 상영, 농연체험장 및 소화기시뮬레이션 체험장, O․X퀴즈대회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