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분석] 추석 이후 1-2위 역전…3자대결 새누리당 경쟁력 김방훈>우근민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은 새해 벽두에 제주도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제주도를 '말산업 특화단지사업' 유일 대상지로 확정한 것.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은 2일 농식품부는 특구지정 심사단의 평가결과와 말산업발전협의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주도를 말산업 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말 산업특구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주상의 ‘도민 신년인사회’ 개최…각계 인사 850여명 갑오년 힘찬 전진 다짐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 제주 도민사회가 ‘화합’과 ‘질주’라는 두 가지 화두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2일 오전 11시30분 우근민 도지사와 박희수 도의장, 양
[신년인터뷰] (1) 벨기에 피핑톰 무용수 김설진...유럽 언론 "찰리 채플린, 마르셀 마르소 능가" 극찬
[지방선거의 해] 도지사 10명-교육감 11명-도의원 130명 풀뿌리일꾼 향한 각축전 개막
[제주의소리 신년 칼럼] 풀뿌리 민주 근간 세우는 한해 되길...
4.3과 강정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미술가 고길천 작가의 건강 회복을 비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등 전세계에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던 고 작가는 지난 8월 3일 강정평화대행진 마지막 날 제주시내를 걷던 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옮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설을 전후해 취임 후 첫 사면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우근민 지사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다 형사 처벌된 강정주민 등에 대해 특별사면..
취임 후 첫 설 특별사면 단행 예정...강정마을 주민과 밀량 송전탑 반대 주민 포함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사면을 단행하는 가운데 해군기지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정주민과 활동가들도 사면에 포함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내년 설을 맞아 대통령직 수행 이후 처음으로 특별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사면은 박 대통령의
재외도민총연합회장이 새누리당에 입당,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특히 양 회장은 '대통합의 리더십'으로 편가르기, 줄세우기를 타파하고, 집권여당 지사로서 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양원찬 재외도민총연합회장은 26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제주
도대체 누가 물을 흐리나, 이제 그들을 잠재우자
제주 1공약 4.3 추념일 연내 지정 물거품...우근민 지사.새누리당 약속도 '허언'박근혜 정부가 연내 4.3국가추념일 지정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근민 지사와 새누리당의 공언도 '허언'이 돼 버렸다.4.3 국가추념일 지정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주 공약 1호다.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4.3 추모기념
2013년 국감 우수의원 6관왕 차지…의정활동 전 분야 걸쳐 전문성 평가받아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민주당이 자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6관왕에 올랐다.김우남 의원은 앞서도 3회 연속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5회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lsquo
시 “타시도 인구대비 공무원 정원부족” 주장…무기계약직은 투명인간?제주시가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인구·면적 대비 공무원 정원이 상대적으로 턱없이 적다며 제주도에 정원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타지방보다 기형적으로 월등히 많은 무기계약직 공무원 숫자는 뺀, 일반직 인원만을 기준으로 공무원 정원이 부족하다는
LH, 25억투입 아라주공 승강기 설치...6층 건물 이동불편 해소“꼭대기층에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은 다리가 아파 올라가지 못해 하염없이 계단만 바라보고 있습니다”제주시내 대표적 영구임대 아파트인 아라주공아파트에 주민들 숙원사업인 승강기(엘리베이터)가 들어선다. 건물 준공 22년만 내려진 결단이다.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김수창 제주지검장 24일 취임...김선우 부지사와 대학 동기 ‘수사 영향’ 일축 제61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취임한 김수창(51.사법연수원 19기) 신임 지검장이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 사건을 한점의 의혹업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김 지검장은 24일 오전 11시30분 제주지검 회의실에서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취임 소감과
여권이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원희룡 전 의원을 세우려 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원 전 의원 측은 “변한 게 없다”는 말로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원희룡 전 의원 최측근 인사는 23일 오후
대학본부 단대 관계자와 대책회의...최근 교수실 망치질까지 ‘끙끙’
2012년 최다 클릭...감귤공장 참변 2위-서연의집 3위 다사다난 했던 계사년(癸巳年) 한해 독자들은 가 생산한 수만건의 기사 중 어떤 뉴스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을까? 지난해에 이어 사고사고 기사의 강세가 이어졌다.가 연말을 맞아 최다 조회 뉴스를 분석한 결과 1월3일 보도한 &l
변호인측 내면적 거래설 전면 부인...검찰, 금주 비서실장 등 줄소환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와의 ‘내면적 거래설’을 전면 부인하며 지사와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물 분석결과 서귀포시청 내부 모 공무원의 컴퓨터에서 고교 공문 리스트도 발견됐으나 한 전 시장 취임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