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라고 25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해외에서는 한국이 코로나19 우한폐렴 요주의국가로 낙인돼 여행중인 국민들이 입국 금지를 당했다. 국내에서는 최대 피해지인 대구를 코로나의 온상처럼 몰아가는 정부의 행태를 보면서 과연 이런 것이 문재인 정부가 외치던 나라다운 나라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23일 한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금지를 전격 발표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은주 민중당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확산에 즈음한 입장’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민중당은 22일부터 도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면대면 선거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며 “예비후보자로서 필수적인 유권자들과의 만남은 도민들과 직접 접촉을 피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민중당은 현 사태로 불안과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도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지금의 위기국면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와 제주도의 보다 시급한 지원을 촉구한다”고 전했다.더불어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위기 돌파를 위해 국공유지 활용을 최대화 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전체 국유지 면적은 2만4718㎢로 국토면적의 약 24.7%에 달하고 공유지 면적은 8699㎢로 국토 면적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디"며 "이는 자산 가치로 2015년 기준 1000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잠재자원"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경우 국유지가 304㎢로 제주 면적의 16.5%정도에 이르고, 공유지는 약 15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4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4.3유적지 낙선동성터와 목시물굴을 잇는 4.3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부 예비후보는 "조천읍 선흘리는 4.3 당시 엄청난 인적·물적인 피해를 입은 곳으로 4.3의 현장유적이 잘 남아있는 곳"이라며 "4.3유적지보전복원 사업으로 조성된 낙선동성은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으로, 낙선동성과 동백동산, 목시물굴까지의 5km 거리를 잇는 4.3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낙선동성터와 함께 목시물굴은 선흘리주민 수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시 을 예비후보는 도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23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오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경쟁상대 부승찬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격차 20% 이상’ 표현은 역투표와 같은 구태적인 전략이다. 선거판을 어지럽힐 우려가 있어 도민께 사과하고 정정당당한 선거 방법을 택하라”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남의 당 이야기이지만 기득권 세력이 보여주는 오만한 행위다. 정당한 선거를 원하는 후보로서 선거 분위기를 흐리는 행태는 묵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따른 제주도 내 분야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3일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정부는 국세청, 관세청,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들에게 대출, 보증, 국세, 지방세, 관세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국가재정법 제89조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오영훈 예비후보의 20일 4.3특별법 개정법률안 통과를 위한 서한을 국회의원 전원에게 발송했다는 홍보와 관련해 “4.3은 제주의 역사이자 한이지 오영훈 예비후보의 총선용 홍보자료가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4.3 개정안 발의일이 2017년 12월19일인데 소관위 회의에 상정된 것은 2018년 9월과 2019년 4월, 단 2번 뿐이다. 아직 행정안전위원회 소관위 심사소위에 계류 중이고 상정도 되지 않았다. 첫 관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제주 여성이 가졌던 도전 정신을 일깨워 제주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2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국회 의석은 1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해온 결과 정치인들은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게으름과 메너리즘만이 팽배한 상태”라면서 “제2공항에 따른 도민 분열, 코로나19 사태, 경제적 타격이란 제주 3대 위기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악화돼 대구와 경북,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제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정부가 나서서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근 1개월 이상 제주도의 여행 업계 등 관광 산업 종사자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은 존립의 기로에 섰다고 할 정도로 어려워졌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부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 등이 이어지는 건 반가운 소식”이라며 “대구 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국회의원 295명 전원에게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호소하는 친전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오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열린 2월 임시회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자행된 한국현대사 최대 비극 4.3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와 정신질환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생자 및 유족이 많다"며 "며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따라 국가가 나서서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분들과 유족들을 위무하고 화합과 통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조부님이 제주4.3으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머리 좋은 엘리트 정치인보다는 제주에 여성정치인 한 명 정도는 나와야 할 시기”라고 20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0대 더불어민주당 제주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 제주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게 무엇이냐. 내가 당선된다면 의녀 김만덕과 제주해녀들의 강인함과 개척 정신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사를 책임져 온 여성분들의 책임 정신을 본받아 제주 여성의 강인한 힘을 발휘해 중앙 무대에서 제주를 알리는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여성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작업을 본격화하면서, 경선을 앞둔 제주시을 선거구가 재선을 노리는 현역 오영훈 의원과 처음으로 공직선거에 도전한 정치신예 부승찬 예비후보간 신경전이 뜨겁다.무엇보다 4년 전 오영훈 후보에 일격을 당한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부승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김우남 변수’가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에 지방정가의 관심이 뜨겁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중에서는 제주시을 선거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이 선거구에는 현역인 오영훈 의원과 정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익형직불제 전환에 따라 세부사항에 대해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지난 18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별로 전체회의가 열렸다. 오 의원은 농해수위에 참석했으며,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소관기관 업무보고와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오 의원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에게 공익형직불제 전환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 등 후속작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농업인 의견수렴에 철저를 기하고, 세부사항애 대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경제적 측면과 안전적 측면에서 찬성한다. 그러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현재의 공항 확장도 하나의 대안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되면 공항의 혼잡에 따른 관광객 편의와 항공기 이착륙에 대한 안전성 문제 해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서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등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실상은 추진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오영훈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최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오영훈 의원의 ‘제주시 을 지역 여론조사 격차가 20% 이내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개인적 기분으로는 범위 밖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발언을 문제삼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2011년 12월22일 대법원 ‘2008도11847’ 판결에 따르면 ‘의견이나 평가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부상일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제주시을)가 18일 논평을 내고 제주4·3행방불명 수형인의 1,2차 재심청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날 부 예비후보는 제주지방법원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유족 및 관계자들을 지지하는 의사를 밝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부 예비후보는 “춥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오늘과 같은 날씨에도 4·3재심청구소송 집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야하는 피해당사자와 유족들의 절박하고도 간절한 염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4·3의 완전한 해결을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포츠 분야를 관광진흥법 상 관광사업으로 포함시키고, 해양레포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해양레저산업은 제주관광의 신성장동력산업 분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사면이 바다인 제주는 해변, 섬, 어항 등 다양하고 독특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레저 활동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세계 관광시장은 최근 10년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인 현역 오영훈 국회의원에게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승찬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0시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오영훈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을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다. 과연 우리 당과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라며 이 같이 말했다.부승찬 예비후보가 문제 삼은 건 2가지다.먼저 오영훈 예비후보의 “제주시을 지역의 여론조사 격차가 20% 이내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공식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 등 편의법)’ 개정을 통한 차별 없는 삶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급격한 노령화와 함께 장애인도 꾸준히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46%가 넘고, 이중 후천적장애인은 88%에 이른다. 2018년 기준 제주도민의 5.18%는 장애인이다”라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저의 후원회) 장애인 공동대표는 계단이나 턱이 있는 음식점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도민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제주 제2공항 추진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제2공항)건설이 어려운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제2공항 찬반 논란이 계속되면 애꿎은 지역주민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예정지 환경영향평가 보완작업을 진행중이며, 정치인들은 제2공항 건설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