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인증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수정해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우선 장애인·노인·임산부는 물론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 비장애인도 인도를 이용하는데 있어 많은 장애물로 인해 불편을 겪는다"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시설부터 접근, 이용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BF 인증
4.15 총선 제주시 갑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후보에 이어 김영진 예비후보까지 장성철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장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당내 경쟁 상대였던) 구 선대위원장에 이어 김 선대위원장까지 합류하면서 미래통합당이 원팀이 됐다”고 말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도민 경선을 통해 제주시 갑 지역구에 경쟁력 있는 장성철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지지자들과 의논하다보니 오늘에야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됐다. 장 예비후보를 당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직불제를 확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농업에서 직불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유럽의 경우 32%이고, 스위스는 60%에 이르고 있다. 일본은 11%이며 우리나라는 4%에 머물고 있다"며 "반면, 제주는 1.3%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문재인 정부는 올해 논농사에 편중됐던 직불금 제도를 밭농사에도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면서 직불제 예산 2조4000억원을 편성했고, 민주당도 지난 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제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갈등관리기본법 제정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정책 수립‧시행‧변경 시 갈등영향분석 실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성 ▲사안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운영 ▲국무총리 소속 공론화선정위원회 설치 ▲국무조정실장 갈등관리지원센터 지정 등 내용을 담아 갈등관리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조례’가 있지만, 제주 제2공항 공론화 과정에서 알 수 있듯 제주도와 제주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통한 ‘행복한 제주’ 실현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엄청난 개발이 이뤄졌지만, 개발이익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투기자본과 거대자본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도민 투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도민의 실질소득을 끌어올리고, 사회 배려 대상에게는 자활 기회로 돌아가는 등 지역 자본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민 사회에서 ‘대형자본과 면세점만 행복했던 14년’이라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에 당내 경선 상대였던 구자헌 예비후보가 합류했다. 총괄본부장은 김황국(용담 1·2동) 제주도의원이 맡았다. 장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구 예비후보가 선대위원장을 수락해줘 깊은 존중의 마음을 표한다. 제주 교체의 시대정신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구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직 수락은 총선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미래통합당 소속 유일한 제주 지역구 의원으로서 혁신을 실천하는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우원식 민생본부장(전 원내대표)을 만나 코로나19 제주지역 대책을 논의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우 민생본부장과 제주지역 코로나19 현황과 대책, 종식 이후 지원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는 제주도의회 좌남수, 강성균, 강성민, 강철남, 문경운, 양영식, 이승아 의원 등이 함께 했다.송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영세관광업체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비롯해 도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의 발언은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앞서 송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JIBS 방송토론회에서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생태환경도시 비전을 도민 경제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를 물었다. 고 후보는 환경·평화·인권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는데, 송 후보는 이를 받아치며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고 묻는 겁니다”라고 발언했다.이와 관련해 송 예비후보는 토론회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지하수 보전과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빗물 저장 침투조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도로에 넘치는 빗물은 침수 피해를 증가시키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수관의 용량을 키워 다시 하천을 범람시키면서 더 큰 위험을 키운다. 다시 하천 바닥을 긁어내고 하천 상류에 저류조를 만들어야 하는 악순환”이라며 “집중 호우와 가뭄이 반복되고 있어 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우수를 관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시민선거대책위원회는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운영한다. 정책, 공약 제안, 주민 의견 수렴, 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여론은 토론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내놓을 예정이다.위원들은 박희수 후보와 제주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일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박 예비후보는 “4월 15일 총선에 대한 자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기업 중심의 지식산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 및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타워 건립을 통한 제주 강소기업 육성 △지식산업경제위원회 구성 △제주지역 미래산업 관련 협회 정기 간담회 등을 건의했다.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전력망이다.송 예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0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의 '도민주도 성장'은 도민을 현혹하는 말장난"이라고 혹평했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의 소위 ‘도민주도성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서 단어 하나 바꾼 듯 한데, 제주경제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급격인상 등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서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송 예비후보가 중국자본에 의한 차이나타운 방식의 관광단지 조성 및 중국개발자본에 의한
[기사수정- 오후 5시40분] 4.15총선에 출마한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TV토론회에서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 주느냐"라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19일 JIBS제주방송 주최로 진행된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토론회에서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와 토론하는 과정에서다.송 예비후보는 토론회 중 고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생태환경도시' 비전을 도민경제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를 물었고, 고 후보는 환경·평화·인권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송 후보는 이를 받아치며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고 묻는 겁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26일 앞두고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결국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양길현 예비후보는 19일 밤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갑 선거구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맏드는데 앞장서고 싶었고, 정치학자로서 제3지대 중도개혁의 위치에서 다당제 연합정치의 가능성을 여는데 일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하지만 지난 세차례 여론조사에 나타난 도민 여러분의 의사를 존중해 총선 출마는 접기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종자산업진흥원 확대와 국립농작물·가축유전자원백업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산물원종장을 종자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겠다. 제주 종자산업 전문인력과 개인 육종가 양성, 제주 적합 종자육종 및 산업화 추진, 식물공장형 종자(종묘) 연구·생산 공장 설립을 통한 융복합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국립농작물·가축유전자원백업센터 설립도 추진하겠다. 백업센터는 농산물과 가축 우수 유전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가상현실(VR) 제주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부분적으로 활용되지만, 갈길이 멀다. 제주 관광산업이 가야할 큰 방향 중 하나가 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VR 기술은 게임 산업에서 주로 진화하고 있는데, 관광 산업도 게임 산업 못지않다. 헤드셋을 쓰고 VR 게임을 즐기고, 양방향 비디오를 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를 정조준했다. 1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장 예비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면서 “장 예비후보가 기회주의 철새 정치를 넘어선 아부 정치인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먼저 장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직무대행) 당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적극 찬성했던 입장이 미래통합당 합류 이후에 변했는 지 여부를 도마에 올렸다.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정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제주도민을 차별하는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수배송비 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도민들은 다른 지역의 평균보다 '특수배송비'를 6배나 많이 지불한다"며 "연간 660억원에 달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 예비후보는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권리를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역인 강창일 국회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주시갑 선거구가 그야말로 요동치고 있다.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와 3인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가 하면 홀로서기에 나선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며 최대 격전지답게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이는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여론조사 결과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학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주도정은 학원과 교습소가 휴원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영상의 애로점은 일부 해소된 것"이라며 "그러나 정작 학원 운영의 가장 큰 애로점은 기본적인 방역용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정부 재정을 통해서 학교에 각종 방역용품을 지급해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