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연호 예비후보는 16일 “지역 도로기반 시설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방도인 서성로 가시-성읍 구간을 앞당겨 추진하겠다"며 "표선리 동삼거리-서삼거리 구간 도시계획도로 2-2호선은 행정에 건의해 올해 21억원의 사업비를 들였고 조기에 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표선 서하동선 농어촌 도로 309호선 개설사업은 토지보상 협의 중이다. 조기에 공사 발주가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며 "마찬가지로 세화-가시 구간 103호선 확·포장 사업도 행정절...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 각계각층의 전문가, 지역주민 의견을 수합해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백년 열배 감귤 주산지 남원읍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 농산물 가격 안정관리제 도입, 해상물류비 지원,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인상, 여성·고령 농업인 농가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0세부터 100세까지 평등한 복지 지원을 하겠다”며 “안심 돌봄센터 조성, 장애인시설 장기적 비전제시, 백세 인생을 위한 노인 복지 지원 방향을 강구하겠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도전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강화·활성화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실성 있는 조례 개정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과 확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확대, 민...
6.13 제주도의원 선거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읍사무소, 남원초등학교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 주차빌딩을 짓겠다”고 15일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관공서와 상가가 밀집해 있는 읍사무소, 남원초 주변은 도로도 협소해 교통 문제와 주차난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사유지를 매입하거나 토지이용계획이 없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공한지를 적극 발굴해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식품안전 사고가 없는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부정, 불량식품 추방은 물론 식품안전관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식품 위생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와 식생활 안전에 대한 자료 전시는 안전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읍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천만이 넘어섰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담당하는 동물 보호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반려동물 쇼핑몰, 힐링가든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함께 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남원읍에 건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건립은 청소년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와 역사·예술을 담아낼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에서 주관한 '솔동산을 노래하다' 음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해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 "젊은 화가의 불같은 예술혼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가져왔다"며 "품격있는 관광마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6.13 제주도의원 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14일 ‘복합 반려동물 허브센터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가 구상한 복합 반려동물 허브센터는 ▲도우미견 육성 학교 신설, 전문교육사 양성 ▲유기동물 입양 전 가정화 선행교육 프로그램 진행 ▲ 목줄과 입마개 없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설치 ▲ 여행 등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필요할 때 공공이 보장하는 반려동물 돌봄시설 등이 가능한 종합 시설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시절부터 활동해 온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제주지부...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예비후보가 농가 지원 확대를 통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당도 감귤생산에 도움되는 타이벡 보조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보조 기간이 3년으로 고정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타이벡은 2년 정도 사용하다 3년째부터 훼손 등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보조사업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겠다. 또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보급을 확대하겠다. 고당도 감귤 생산을 위해 농가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동홍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미주당 윤춘광 예비후보가 여성안심 무인택배 확대 운영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나 택배수령이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한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을 전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2015년 제주시 2곳, 서귀포시 2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성과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정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14일 “제주를 이끌기 위해 농업의 지속성 유지방안 모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농업 보호·육성방안이 필요하다.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조례의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농업재해보험 및 수입보장보험제도 지원 강화 △제주형 농민수당을 위한 조례제정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운영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마늘 생산비 절감 위한 기계기술보급 촉진대책 수립 등을 공약했다. 특히 “농번기 마을 공동급...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가 주차타워 건설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서홍동, 대륜동 등 지역에서 주변 주차난이 시급하다. 서민 상권을 위해 무조건적인 주차 단속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만 주차단속을 실시하겠다. 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도로 포장재를 다르게 하는 등 골목을 달리는 차량 주행 속도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중화 사업을 통해 전봇대가 사라진 지역을 인도나 지정주차 공간 등으로 활용하겠다. 이후 인구수 비례 공영주차장이나 주차타원...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전면 재검토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요일별 배출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사실상 격일제로 완화되긴 했지만, 해당 요일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못하면 쓰레기가 집에 쌓이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활용품 분리배출 청결지킴이 운영 인건비를 재활용 분리처리 예산으로 활용하겠다. 또 장바구니 생활화, 비닐이 아닌 종이봉투 사용 등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배출되는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 “ ‘제주형 가격 안정관리제’에 감귤류가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시장 개방 확대와 기후 변화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불안정해 농민들이 고통 받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형 가격안정관리제는 농산물의 적정 생산, 유통 혁신, 최저가격 보장을 위해 정부에서 품목별로 자조금을 조성해 가격 폭락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득 안정을 보장하는 정책이다. 지난해부터 당근 품목에 한정해 시범으로 ...
제주도의원 선거(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하는 현정화 예비후보(무소속)가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우리 동네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살기 좋은 동네로 꼽힘과 더불어 혁신도시, 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의 조성으로 인해 인구증가 추이가 뚜렷한 지역”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현 예비후보는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면 아이를 키우는 환경은 이러한 상황을 따라가지 못 한다는 게 느껴진다”며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 우선적인 방법으로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에 출마하는 이경용 예비후보(무소속)는 13일 주민 체감 안전지수를 높이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업 체계로 안전에 안심을 더한, 주민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홍동과 대륜동은 인구이동이 많고 혁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과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인구유입도 늘어나면서 치안문제와 각종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행사고 위험이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통학을 위해 눈높이에 교통안전교육과 지역...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센터’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여성의 사회진출로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보육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기지만 갑작스런 상황이 닥치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지 않아 고충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센터를 설립해 언제든 자녀를 안심하고 밑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퇴근 후에도 육아정보와...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가 서귀포 스포츠&관광 특구 조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송산·효돈·영천동은 온화한 기후 조건으로 전지훈련 최적지다.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고, 감귤 등 1차산업과 연계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지 훈련장과 공공 숙박시설 등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이후 스포츠&관광 특구로 지정되면 인구 유입 등 효과와 함께 가계 소득도 늘어날 것”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
[저, 출마합니다] 양시경 전 JDC 감사(안덕면 선거구)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시경(55)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감사는 “지금 제주도는 잘못된 개발정책으로 천혜의 자연은 심각하게 파괴되고, 영세한 자본을 가진 도민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를 제도권 밖이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바꿔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시경 예비후보는 이번이 지방선거 첫 도전인 정치신인이다. 그렇지만 제주 시민사회 진영에서 그의 이름 석자를 대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제법 알려진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0일 서귀포시 ‘발달장애인 평생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산남·산북지역 복지 시설의 균형이 시급하다. 제주시에는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서귀포시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에 이용 대한 편의성, 접근성이 떨어져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천 명이 넘는 발달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