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위치기반서비스 비콘 등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육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는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지다. 지역관광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ICT기술과 관광산업을 융·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콘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 전 지역을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조성해 스마트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한 엘리트 체육 육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 세계 10대 강국에 속하지만, 체육인 고용문제는 암울하다. 체육지도자 육성과 영입이 필요하다. 각 종목별 여건을 조사해 취약한 부분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인 1종목 캠패인을 벌여 도민의 건강을 추구하고, 도내 학교와 마을 등 운동장을 정비해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종목별 대회를 각 체육협회와 연계해 개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에비후보가 농수축산물 활용 6차산업화 지원 활성화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농업은 감귤 산업과 밭작물이 중심이다. 하지만, 과학적인 농작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 농산물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까지 이어지는 종합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쇼핑·건강 등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식품산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제주식품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며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연계...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최근 제주도가 밝힌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추진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의 방침에 대해 매우 환영하면서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행복주택 사업도 매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이어 제2공항 건설, 제주신항만 계획까지 초대형 사업과 관광개발 사업이 예정돼있어 인...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회 정상화 이후 이번에는 민생 법안이 반드시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온 국민이 지난 8일간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다. 불과 44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선거구 획정이 안돼 안개 속을 헤맸고, 민생 관련 법안들은 고개도 내밀지 못했다”며 “그나마 오늘부터 국회가 정상화된다니 이들 민생법안부터 신속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경쟁자인 양창윤 예비후보가 내세운 ‘이주민 전담부서 상향조정, 이주민 전용 복지관 건립, 이주민 친화특별보좌관 제도’ 등 공약을 도마 위에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에서 “양 예비후보의 방안은 제주도민과 정착도민 사이를 이분화해 마치 제주도가 포용의 시혜를 베풀어야 한다는 인식으로 잘못 전달될 여지를 갖게 한다”며 “특히 행정중심의 방안은 그 실효성이 형식적 행정으로 끝나는 결과를 갖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방을 향한 동화의 과정을 제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일 “제주 4.3의 사회적 치유를 위한 미국 의회에 청원문을 제출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3.1절 만세운동 97주년을 기념하고 제주4.3국가추념일 3주년에 즈음해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인 2014년부터 미국의회 청원서명을 지원 약속했던 4.3희생자유족회,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섬 연구소, 천주교 제주교구청, 4.3도민연대, 제주민예총, 4.3연구소 등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국 정...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3.1절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식을 열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약 100여명이 참석했고, 참가자들과 함께 3.1절 노래를 부르며 만세삼창을 외쳤다”고 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도정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파로 인해 애월, 한림 지역의 월동 채소와 대정 월동무, 제주 전 지역의 만감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제주도는 전반적인 피해조사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정 지역 특정작물만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는 제주 행정은 찢어진 농민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무심한 행정”이라며 “폭설 피해 규모를 조사해 보상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의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저격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위 예비후보는 외국인 면세점의 지역 환원을 위한 제주형 경제민주화 입법 1호, 제주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건립, 강정국제환경대학원 설립, 아동주치의제도 도입, 서귀포 문화에술의 거리 버스킹 벨트 구축 등을 공약했다. 모두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 면세시장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강요된 징수는 자...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취업·교육 등 지원 강화를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유공자 발굴 조사는 민간 차원에서 이뤄져 한계가 있다. 공적이 있어도 자료가 부족해 유공자 선정에 탈락하는 사례도 있다. 정부차원의 체계적이고 면밀한 국가유공자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보훈기본법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을 개정해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 등 법...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도내 카지노 업계 관광진흥기금 납부 금액을 20%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의 경우 카지노 매출액의 30% 내외를 세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관광진흥기금 이 외 이익금의 1/4 범위에서 폐광지역개발기금을 별도로 납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내 카지노는 매출액의 10% 이내를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매출액의 20%를 관광진흥기금으로 마련하겠다”며 “카지노 이익이 제주...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국토해양부 산하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제주도 소속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JDC는 지난 2002년 1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이 공포되고, 5월 국가차원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을 지원·촉진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국가 공기업 형태의 개발 전담기구이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10여년 이상 매우 미미한 실정"이라며 "JDC 수입 예산 대부분이 내국인면세점 판매 수익이 차지하고, 여기에 개발사업을 위해 확보한 ...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치매의 사전예방을 위한 조기진단비용 지원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창수 예비후보는“2015년 제주의 치매 유발율은 11.41%로 전국 9.6%보다 높게 조사됐고,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고령화가 어느 지역보다 심화 되면서 치매환자 수는 9600여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는 환자 본인이 겪는 고통 뿐 아니라, 장기간 동안 부양자에게 의지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 부양자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문제를 야기...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마을경제공동체지원공사'를 설립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2007년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이후 정부 주요 정책으로 채택돼 지금까지 수십조원을 쏟아부었다"며 "하지만 마을만들기사업은 총체적인 실패로 규정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정부보조금에 대한 이기주의가 사업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이며, 이를 부추기는 컨설팅 사업자의 무책임한 권유나 담당공무원의 실적위주의 행정에서 비롯된 결과"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마을만들...
신방식·양창윤, 양치석 ‘유언비어’ 기자회견에 “KBS에 항의할 걸 왜 우리에게…” 발끈 애월읍 해안도로변 신축 공동주택 건축허가 과정에서의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보도와 관련해 예비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1차 컷오프와 경선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서 이 같은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이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신방식·양창윤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료 예비후보가 우리를 범죄인 취급하고 있다”며 발끈했다. 양치석 예비후보가 지난 2월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중앙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 79명의 예비후보가 참가했다. 이들은 “당선가능 지역 여성후보 10% 공천” 등을 요구했다. 이어 “여성 신인후보에게 주어지는 20%의 경선 가산점도 작은 몸짓에 불과하다. 여성 공천 확대는 정치개혁의 첫 걸음이자 새누리당의 개혁 진정성과 의지의 잣대”라며 △당헌 제103조 제2항에 명시된 ‘여성 우선추천지역 선정’ 이행 △당선이 유리한 지역에 여...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지역 풍부한 강수량을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를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제주 중산간 풍부한 강수량을 활용한 물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빗물이용 수리시설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산간 빗물을 제주시 서부시역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며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용수 및 수리 시설 개발 사업이 제주에 많이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청정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농...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통한 세계화를 28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북아 문화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 제주도와 해남성, 오키나와 등 3개 섬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며 “섬문화 수도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해녀를 UN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하겠다. 옛 제주성 길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등 ‘제주성 옛길 보존 종합계획...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UN국제한글 문맹퇴치센터‘ 국제기구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증됐다. 하지만, 정부와 정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의 변덕 지원으로 한글전파 사업 지속성이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UN국제기구 제주 설립을 추진하겠다. 국제자유도시 제주에 맞는 사업”이라며 “훈민정음학회와 학문·기술을 연계하고, 제주대학교와 한글의 언어별 표음방안 등 연구를 진행하겠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와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