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공항에서 ‘공항패션 종결자 이벤트’를 열고 매일 1명씩 총 5명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의상에 자신 있는 공항 이용자는 행사 기간 3층에 마련된 공항패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멋진 공항패션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무료
자연치유 전문가 임동규 원장 "엉망진창 생활습관으로 망친 몸...건강성 회복으로 대체해야"아토피와 암, 당뇨병 등 불치병 아닌 불치병이 늘어나는 시대. 가정의학 전문의로 현직의사 생활을 하다 가운을 벗어던지고 지리산으로 들어간 자연치유 전문가가 전한 해법은 '삶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다. 제주 늘푸른교회와 한살림 제주 생협은
제22회 서울제주도민의날 행사서 재선충 퇴치․수산업살리기 2대 캠페인 전개 선언60만 재외제주도민들이 고향 '제주'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제주 전역의 소나무 숲을 고사위기에 몰아넣은 재선충병 퇴치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 우려로 직격탄을 맞은 제주수산업 살리기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위기에 처한 고향 제주를 구하는데 '모다들엉'(
제주지방경찰청은 21일 '제68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수여자에 수장을 부착하고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자 제주지방경찰청 총경 함현배 녹조근정훈장 제주지방경찰청 경감 김종철 대통령 제주지방경찰청 경사 김종규 국무총리 제주서부경찰서 경위 오창훈 대통령 제주동부경찰서 경위 양길영 국무총리 서귀포경찰서 경정 윤규희 국무총리 제주해안경비단 경사
마을 주민들이 응급환자와 희귀난치병 이웃을 위해 자체적으로 헌혈은행을 설립해 관심을 끌고 있다.서귀포시 안덕면 청년회의소(회장 이민석)는 20일 오후 1시 안덕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헌혈증서 수눌음을 통한 우리마을 혈액은행 설립’ 행사를 열었다.헌혈은행은 응급환자 발생시 마을주민들이 헌혈증을 무상으로 공급해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세상사에 지친 이들이 '휴식과 회복'을 위해 제주 중산간으로 모여들었다.제주관광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일대에서 펼쳐진 거문오름 휴휴(Hue·休) 페스티벌에 관광객과 제주도민 1만2000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삶의 재충전을 주제로 ‘천연염색-색을 통한 힐링’,
제주동부경찰서 교통조사 2팀이 상반기 전국최고의 부서로 선정됐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전국 교통조사팀 업무성과 평가에서 제주 동부서 교통조사 2팀이 전국 1위를 차지 으뜸교통조사팀에 선정됐다.2011년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 경찰서 교통조사팀의 업무처리 실적평가, 조사관 개인별 역량평가, 교통조사 민원인 만족도평가를 실시해 '으뜸교통
[이어도 과학기지 10년] (1) '소코트라 암초'에서 과학기지 설립까지이젠 TV에서도, 날씨예보에서도 이어도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이어도와 그 위에 세워진 과학기지가 어떤 곳인지,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우리에겐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아는 이들은 드물다. 는 이어도 과학기지 설치 10주년을 맞아 이어도연구회와
제주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6시55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해역에서 불법조업중이던 중국어선과 선장 곽모(45)씨를 나포해 현재 제주항으로 압송중이다.해경에 다르면 중국 산동 선적 70톤급 타망 어선인 노영어호(철선, 승선원 6명)는 이날 새벽 차귀도에서 134km떨어진 우리 EEZ 내측 3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다.타망은 그물을 바다 밑바닥으로
제주시내 유명 호텔 등 도내 숙박업소의 상당수가 소방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등 화재 예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당)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말 전국 4478개 숙박업소 중 845곳의 소방시설이 적발돼 1516건의 시정조치가 내려졌다.지역별로 부산시가 전체 85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소
6000만원짜리 미니소방차 출동건수 0건...기존 소방차 47%는 이미 노후화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운영중인 소방차의 절반이 노후화 된 반면 최근 수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미니소방차는 단한차례 현장출동 없이 전시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새누리당), 유대운(민주당)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남방해역의 치안유지와 어선 접안시설 확충을 위한 서귀포시 화순항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도는 2단계 사업으로 국비 327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17년 10월까지 방파제와 방파호안 556m, 물양장 50m를 축조하고, 해경부두(500m)를 건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화순항 1단계 사업으로 동방파제 200m 축조
지난해 9월4일 문을 연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의 관람객이 1년여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센터 개관 이후 지난 16일까지 관람객이 총 10만1521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의 20%인 1만9221명은 학생 단체였다. 세계자연유산센터가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수학여행단의 인기를 끄는 것은 이곳에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센터 4층에서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금융전문가 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우재룡 박사가 자산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민연금 논란, 부실 저축은행 위기, 대기업 은행 매각 등 자산과 관련된 이슈들과 관련해 현명하게 재테크를 하는 법을 참가자들에게 알려준다. 참가비는
제주동부경찰서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수백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양모(45.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양씨는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L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며 12번에 걸쳐 총 656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 양씨는 지난 6월부터 이 집 서랍장 안이나 지갑 등 집안 곳곳에 숨겨놓은 현금을 5개월 간 조금씩 훔친 것으로
아동 강간.추행 2011년 115건→2012년 256건...여성 강력범죄도 증가제주에서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폭력 관련 범죄의 경우 3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도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17일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서 아동을 상대로
인구당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은 제주에 경찰이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은 17일 발생건수는 10% 줄이고, 검거율 10% 높히는 '1010 Down-Up'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청은 절도와 폭력 사건 발생 빈도가 타 지역보다 높고 검거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도민들의 체감치안이 저하되고
제주서부경찰서는 일하던 라이브카페에서 월급을 주지 않자 노래반주기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50), 박모(41), 현모(38)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월 중순 가수로 일하던 제주시내 V라이브카페에서 업주 P씨(40)가 1개월분 월급 180만원씩을 주지 않자 안에 있던 230만원 상당의 노래반주기와 70만원 상당의 모니
한 달 넘게 보광제주의 신석기 패총유적 훼손 의혹사건을 재수사한 경찰이 1차 수사과 같이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17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9월초 검찰의 재수사 지휘로 보광조사를 벌이던 경찰이 문화재보호법 위한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고발로 시작된 보광제주의 &ls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주 대형 관광버스에 대한 교통법규 집중 단속에 들어간 지 3일 만에 100건이 넘는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제주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지역 일대에서 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신호위반 5건, 지정차로 위반 55건, 안전띠 미착용 40건 등 총 101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대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