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 대표는 무려 11명이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회 결성하고, 공동대표로 선거법 개정으로 투표권을 가지게 된 고등학생, 다문화 가정, 자생단체인, 농업인, 해녀, 노인,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장애인, 문화예술인, 대학생 등 11명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회장의 경우 유명인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부 예비후보는 ‘나도 후원회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각계각층 사람들을 공동대표로 선출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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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기자
2020.02.0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