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당일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76주년 추념식을 맞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함께 3일 하루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비록 남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반전을 꾀해야 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라며 “그러나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위해 이날 하루 유세차 로고송 송출과 거리 율동 등 일체 유세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반드시 국회에 진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 측이 단일후보라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를 저격하고 나섰다.김태현 선거사무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을 향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관련 정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김 후보 측은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공표했다”고 운을 뗐다. 아라동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이 음주와 성매매 업소 방문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도의원 보궐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방문, 서귀포의 지속가능 어업을 위한 현안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어업현안은 한·일 어업협정 재개가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에 한·일 어업협상 재개를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일 어업협정이 늦어지면서 제주 갈치잡이 연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1일 열린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해 4.3의 세계화와 기록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제주4.3도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4.3해원방사탑에서 ‘완전한 4.3해결과 4.3 제76주년 기념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4.3해원방사탑제’를 개최했다.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해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제주 경제 한 축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업 발전을 위한 촘촘한 정책을 마련, 농가소득 향상 및 경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1차산업을 제주지역 산업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로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김 후보가 방문한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제주 출신 비례대표를 전면 배치하고 제주시을 선거구에 후보를 낸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한 달 사이 세 차례 제주를 방문하는 등 제주지역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녹색정의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오는 2일 김준우 상임대표와 권영국 비례대표 후보가 제주를 찾아 선거운동을 펼친 뒤 이튿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한다.김준우 상임대표의 방문은 3월 4일과 30일에 이어 오는 2일 방문까지 하면 총 세 차례다. 지난달 30일에는 4․3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고 강순아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한 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 크루즈 연계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후보는 1일 정책 자료를 통해 “중문, 대천, 예래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열고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 연계토록 하겠다”며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한 제주 만들기 정책을 발표했다.고 후보는 “지난해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개 지자체 중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도시 순위에서 제주는 15위로 사실상 꼴찌를 기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위권은 주로 치안이 잘 돼 있는 대도시권이고 수도권과 멀어지거나 해안, 산간이 많을수록 불안 비율이 높다는 수치가 나왔다”며 “안전한 도시, 치안 조성문제는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도정, 총선을 통해 선택받은 시민 대표가 해결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선대위를 찾아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주대학교병원 상급병원 지정과 과도한 택배비 및 물류비 절감 등 시급한 정책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 정책 공조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가치연대와 후보 단일화, 비례연합정당 합의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재차 확인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며 “윤 대통령은 단화에서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건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차관 파면을 요구한 대한의사협회를 겨냥해 굴복하지 않겠다며 “정치란 바로 우리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김 후보는 “의사 소득 운운하며 입장만 고수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제주 서귀포시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소통을 확대키 위해 직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키운다.서귀포시 공보실은 지난달 28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SNS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시작했다.이날 강의는 관공서와 기업 등에서 SNS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는 김원경 K컴퍼니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김 대표는 SNS 이론과 활용법을 비롯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템플릿을 활용한 카드뉴스, 포스터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숏폼 영상 만들기 등 내용을 세 차례에 걸쳐 다룬다.서귀포시는
제주 서귀포시가 운영 중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수산물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매해 4월 1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귀포in정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품목별 10% 할인과 무료배송,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커피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갈치, 옥돔, 굴비, 뿔소라, 문어, 어묵, 젓갈 등 수산물 전 품목이다.더불어 서귀포in정은
제주시가 자손이나 관리자 없이 경작지나 임야에 10년 이상 장기 방치 중인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파묘’ 한다.제주시는 비석이 없고 산담이나 봉분이 허물어져 잡목이 우거지진 상태로 오랫동안 벌초가 이뤄지지 않는 등 방치된 무연분묘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무연분묘 일제 정비는 이달부터 시작된다. 제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토지주가 무연분묘 소재 관할 읍면동에 개장허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제주시는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토지주와 함께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분묘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무연분묘 개장공고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상
곰팡이가 가득한 제빙기로 만든 얼음을 사용하는 등 위생관리를 하지 않은 유흥시설 18곳이 제주시에 적발됐다. 제주시는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유흥시설 중 단란·유흥주점 7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 결과 18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제주 지역 중 서광로 일대 밀집해 있는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위반유형별로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이행 2건 △제빙기 위생관리 미흡 3건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3건 △간판 업종 미표시 2건 △가격표 미게시 9건 등 모두 19건이다.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를 통해 공약을 알리고 나섰다.강 후보는 31일 오전 영평동 마을 입구에서 아침 인사를 진행하고 첨단마을과 아라2동, 영평동, 월평동 등 마을 안길을 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저녁에는 제주아라주공아파트 인근 저녁 인사에 나섰다. 이날 부활절을 맞아 김기량성당과 동광성당 등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임기는 단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면서 공약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토론회는 대부분 ‘네 탓’ 공방으로 흘러가면서 신경전이 부각 됐다.두 후보는 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된 서귀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에서 건건이 충돌했다.핵심공약을 주제로 상호토론이 시작되자 고 후보는 위 후보가 과거 20대, 21대 총선 당시부터 지금까지 제2공항 공약을 빼먹었고 지난 8년간 해결하지 못했다며 공세를 시작했다.그러자 위 후보는 지난 8년은 원희룡 전 제
#제주시갑문대림- 11:00 제주사회복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 아젠다 정책 전달식#제주시을김한규- 08:30 구좌읍 마을봉사단 인사- 09:00 세화오일장 및 구좌읍 유세- 14:00 구세무서사거리 김한규 선대위 출정식- 15:00 건입동, 일도동, 이도동 골목유세- 18:30 시청 대학로 인사- 21:00 동광성당 부활절 야간미사김승욱- 07:30 우도 유세- 11:00 세화오일시장 유세- 18:00 제주시청 유세강순아- 07:30 거로사거리 유세- 10:00 제주시청 앞 도로,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김준우 상임대표와 비례대표 1번인 나순자 후보가 30일 제주를 찾아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 지도부는 30일 오전 10시 행사에 참여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사(고마로 123, 401호)에서 노동자, 농민 비례 후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강순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동문시장과 탐라문화광장으로 이동해 정당투표 홍보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6시 30분에는 봉개사거리에서 강 후보 유세를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는 29일 정책 보조자료를 내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제주영어교육도시 자율방범대 창립에 맞춰 지역주민들과의 방범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 생활 캠페인을 함께했다”며 “자주 소통하며 정책 건의를 받고 해결방안을 찾은 뒤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어 “영어교육도시는 제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모범사례로 영어교육도시를 표방해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할 정도로 성공적인 교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향해 “도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질타했다.김승욱 후보는 29일 자료를 내고 “김한규 후보가 올랐다는 한라산 사진은 대학 캠퍼스로 알려졌다”며 “제주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전날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김승욱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