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호 예비후보의 부친 4.3행정과 관련한 사과 입장을 환영하지만, 대동청년단을 미화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부친의 4.3 행적과 관련 사과 입장과 4.3을 정쟁화 하지 말자고 발표한데 대해 일단 환영한다"면서도 "사과는 했지만 4.3사건 당시 군경 토벌대와 활동했던 대동청년단에 대해서는 '서북청년단과는 분명히 다른 조직이고, 극악무도한 집단이 아니다'라면서 대동청년단에 대해 미화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비후보가 당내 경선 패배 결과를 수용하면서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 구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결과를 받아들인다. 결과는 아쉽지만,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갑 공천을 받은 장성철 예비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제 위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16년 장기집권 종식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청정 제주 미래제조업육성협의체’ 설치·운영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와 제주도정, 관련 업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제주 실정에 맞는 제조업 육성 정책과제를 발굴하겠다”며 “제조업은 경제 성장의 엔진이자 일자리 원천으로 선진국이 ‘제조업 르네상스’ 기치를 내걸고 제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청정 제주 이미지를 지키는 동시에 제조업 비중을 현재 4% 수준에서 10년 이내 두 자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가 법 개정을 통한 농어업용 면세유 제도 영구화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업용 면세유 제도는 농어촌 소득보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도 일몰기한은 2021년 12월31일까지며, 일몰기한을 연장하면서 제도를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농업인은 농기계와 난방 등, 어업인은 출어경비 중 유류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일몰제를 폐지해 항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4.15 총선에서 자신의 부친이 대동청년단 표선면 총책을 지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예비후보가 "4.3만큼은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자"고 제안했다.또한 송재호 예비후보는 "저의 출마를 계기로 4.3의 아픈 상처를 덧나게 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선거구 야권 후보들이 의혹 제기한 4.3당시 자신의 부친 행적에 대해 입장문을 17일 발표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이유를 불문하고 제 부친의 4.3 당시 행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저의 출마로 4.3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원희룡 카본프리계획은 실패했다'며 제주버스공사 설립해 완전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청 앞에서 정의당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표 그린뉴딜'을 제안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고병수 예비후보, 이현정 중앙당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장, 고은실 제주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의 전력소비량과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원희룡 지사의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학원 휴원으로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직접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정부의 코로나19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잡혀 있는 사이에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은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게 기적인 상황에 놓여있다"며 "학원 운영자와 강사, 학교 비정규직, 사립유치원 교원들도 개학 연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이어 "추경안이 통과되도 이들에 대한 방안이 아예 없거나 부족한 실정"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사태 같은 급작스런 감염병 확산 대처를 위해 '제주권 지역감염병예방대응본부'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제주는 지난 2016년 메르스 사태 이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운영상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외청으로 승격시켜 '제주권 지역감염병예방대응본부' 신설을 관철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미래 청소년 비만의 심각성을 바로잡기 위해 청소년 비만관리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제주지역 청소년의 비만율은 2013년에 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2015년 9.6%, 2016년 12%, 2017년 14.6%, 2018년 14.9%, 2019년 16.5%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7년 연속 비만율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아동·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과 각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16일 제주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해 "다시는 제주 섬에 이념 대립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충혼묘지를 찾은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번영이 있다.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반듯하게 유지되고 더욱 성장하도록 기여할 수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4.3평화공원 희생자 위패 봉안실을 찾아 방문록에 "다시는 이 땅 제주섬에 4.3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 길을 여
제주시갑 선거구에 무소속을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가 4.3 연구 학자들을 고발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1시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의 부친 4.3 당시 대동청년단 표선면 총책과 관련해 제주일보와 인터뷰한 학자에 대해 경고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6일자 제주일보를 통해 송재호 예비후보 부친과 관련 4.3전문가라고 하는 학자 2명, 4.3유족회 표선면지회장이 인터뷰한 내용에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들 학자와 유족지회장의 직책에 앞서 오랜 시간 동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정책 질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힘으로써 정책 검증·경쟁의 무대에 당당히 나오라”고 15일 촉구했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원점 재검토 입장, 6단계 제도개선 과제 반토막, 4.3특별법 국회통과 사실상 불발와 같은 경쟁 후보들의 질의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이 제주 미래 비전을 분명히 하고 현안 문제 해결의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제주시갑 유권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동시에 지역 유권자들에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연동주민센터 합동 청사 신축 추진과 연계해 건강·여가·문화·체육 등 ‘생활SOC 복합화’ 예산을 국비로 확보·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준공한 지 39년이 경과한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연동주민센터와 함께 현재 도로관리과 부지(제주시 연동 324-37외 1필지) 6742㎡에 합동 청사를 6000㎡ 규모로 조성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도평동에 조성 중인 제주서부복합체육관은 연동 지역 주민들에게는 접근성이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이 숨졌을 때 화장과 장례를 함께 치를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15일 약속했다.박 예비후보는 “현재 합법적인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생활폐기물로 분류해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 또는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며 “실제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매장은 불법이지만 인근 야산이나 밭에 불법 매립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고 설명했다.박 예비후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취약계층 15만명에 50만원 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15일 주장했다.양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 5만여명에게 전주시가 직접 52만여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방정부 수준에서 재난기본소득의 길을 연 전주시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제주도정의 분발을 촉구한다. 제주 역시 취약계층 15만명에게 5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주자”고 피력했다.양 에비후보는 “전주시는 자체 예산 250여 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제활동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농산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사무소와 봉성리사무소를 찾아 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비트, 취나물 등 지역 특산물 판로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 “농산어촌 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농산어촌이 지니고 있는 환경·경관·관광 가치를 공익형직불제와 연계한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장성철 예비후보가 14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장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 추천자로 선정된 것은 장성철 개인이 받은 것이 아니라 혁신과 통합을 지향하는 지지자와 당원,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 하신 고경실·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가 함께 받은 것“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경선을 치르며 경쟁했던 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장 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영진 예비후보가 14일 입장문을 내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장성철 후보가 결정된 것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말했다.이어 “장성철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추구하는 정치를 올곧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선택이 장성철 예비후보에게 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같은당 고경실 예비후보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고뇌에 찬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힘들고 위대한 결심을 하신 고경실 전 제주시장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동안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노력에 무한한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미래통합당이 4.15총선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모습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큰 귀감이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으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부지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겠다”고 13일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주택 매매가 상승으로 일반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임대 비용 역시 증가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공동주택 부지 토지공개념은 공동주택 부지를 정부가 제공하면 건설업체가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관리비용만을 더해 주택임대 분양 가격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가칭, 국민형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