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산 노지감귤 수급계획을 보면 수급예상량은 530천톤(100%)으로 이중 380천톤(71.7%)을 도외상품으로, 100천톤(18.9%)은 가공용으로, 그리고 50천톤(9.4%)은 도내소비 등으로 처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2008년산 노지감귤은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적을 뿐 아니라 생육기간중 기상여건도 알맞아 당도도 높아 고품질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두바이시 투자유치 방문 (11월29일~12월2일)◆ 이상복 행정부지사▷ 축제육성위원회 위촉장 수여 (오후 3시, 2층 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 의정회 세미나 (오후 4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조레·규칙심의회 9오후 5시, 제2별관 3층 회의실)◆ 유덕상 환경부지사▷ 국회 및 중앙부처 업무협의◆ 강택상 제주시장▷ 정
2009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예산은 전년대비 368억2900만원(6.6%) 증가된 총 5988억400만원으로 편성되었다.내년 우리 경제는 최근 경제 위기에 따라 3% 내외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국세를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내년도 지방교육재정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에 대한 예산절감과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이번 2009년도 예산안 심사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겠다.지역산업 마케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책과 바이오사이언스파크, 벤처종합지원센터 등 대규모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와 고용 효과 등의 다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심사를 해나가겠다.1차산업 분야에
문화관광위원회 소관 부서의 내년 예산(안)이 중장기 재정 전망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본청 실국과 행정시 실국의 예산을 비교분석하여 동일한 사업에 대하여 중복적으로 예산을 반영하는데서 도출되는 예산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할 예정이다.그리고 2010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예산에
지금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및 국제경제가 얼어 붇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공공부문의 투자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환경도시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 정책 목표인 기후변화협약 대응, 저탄소 녹색생장, 균형 있는 도시기반 구축, 수자원의 보전 등과 정책목표에 대비하여 각 세부사업의 적실성, 예산규모, 예상되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여파는 곧 우리 서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더 큰 어려움을 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복지안전위원회는 새해 예산을 심사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우선,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든 삶
서브프라임 부실과 금융위기로 인해 촉발된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 하강 국면으로 장기적 경제 불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제주 지역경제 역시 침체의 기로에 빠질 것으로 예측된다.2009년도 예산안 심사에 임하는 우리 위원회에서는 무엇보다 시급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재정부담 해소에 주안점을 둘 것이다.먼저, 세입부분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조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장철)에서는 '물사랑 자원봉사단'을 운영, '현장으로 찾아가자!'라는 슬로건으로 현장민원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상하수도본부 직원들고 구성된 물사랑 자원봉사단은 매월 2차례 이상 어려운 이웃을 방문, 전기 및 수도 수리는 물론 도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29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대
축산사업장의 가축분뇨 냄새 걱정없이 집집마다 돼지를 키우며 시골 청취를 느끼며 고향의 냄새로 인식하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산업화를 통한 양돈 규모가 점점 규모화, 전업화 되고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기면서 축산농가들은 죄인 아닌 죄인이 되면서 궁지에 몰리는 실정에 놓이게 됐다.4개 시·군이 제주특별자치도로 출범하면서 우리 도가 국제자유도시&mi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11월 한달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세 체납체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 및 영치 활동을 벌여 총 41대의 차량에 번호판 영치 예고장을 발부했다.이도2동 강철수 동장은 "예고장이 발부된 차량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번호판 영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나가는 한편 이 외에도 지방세수의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
곶자왈사람들 강태유씨가 제주의소리에 기고한 '곶자왈이 살아 있는 제주,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것!'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우선 곶자왈사람들 강태유씨는 어느 곳에서 태어나 어떻게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이곳 대정지역은 지난번에도 예기한바와 같이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조국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옥토를 나라
최근 제주도내 경기가 더욱 악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성장전략으로는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신성장동력'이란 이름으로 여기저기서 대체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장전략의 제목과 내용은 단어와 숫자가 변경되었을 뿐 종전의 계획들과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없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9일 오전 출국, 두바이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투자유치 촉진 및 실사를 위한 주요 인사를 면담하는 한편 상호 관심사를 협의한 뒤 12월2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도민과의 대화가 27일 오후4시부터 각계를 대표한 전문가와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서한 가운데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김 지사는 제주사회의 당면한 현안이 제주특별자치도 성공과 영이병원 도입논란과 내국인 카지노, 제주4.3위 폐지에 대한 대응방안, 또 1차산업를 비롯한 경제 살리기 등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도정 운영방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안전문화 봉사대 활성화 토론회 (오전 10시, 4층 대강당)▷ 교육행정협의회 (오후 3시, 2층 회의실)▷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오후 4시, 4층 대강당)◆ 이상복 행정부지사▷ 제주대학교병원 이사회 (오전 10시30분, 제주대학교병원)◆ 유덕상 환경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환경부지사실)▷ 상경 (오후 1시50분
건축공사는 행정기관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건설업자가 공사를 전적으로 책임시공 하도록 하는 경우와 건축주 스스로 시공자가 되어 공사를 착수할 수 있는 건축물의 규모와 용도가 따로 정해져 있다.건설업자라 하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 등을 하고 건설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과 전문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토목공사
제주시 조천읍은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특단의 조취로 27일 자체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연말까지 7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의 30%를 징수키고 결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조천읍 고용범 읍장은 "지방세 체납액은 조세정의 차원에서도 반드시 징수해야 할 소중한 지방재원"임을 강조하며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체납 징수에 최선을 다해 체납액
민주당 제주도당 당직자 및 일반당원 등 100여명은 오는 29일 제주시 회천동 소재 감귤농가에서 감귤 따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민주당 제주도당은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등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감귤 따기 일손 돕기 봉사를 계획했다.이날 봉사에는 강창일·김우남(도당위원장)·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귀포시지회(회장 현정자)는 27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고유의 소리, 창 배우기' 강좌를 진행했다.칠십리민속예술단 소속 강사를 초청, 진행된 이날 강좌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서귀포시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에서는 고령 대상자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취미·건강&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