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문창래)은 최근 농협 제주지역본부로부터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5억원을 특별 출연 받아 이를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시범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자영업자들의 일거리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약 30억원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이 안전하고 우수한 제주 대표 친환경농산물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선정된 농산물은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리는 제10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출품하게 된다.농협중앙회와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는 소비자들의 참여로 안전하고 우수한 올해 최고의 친환경농산물을 선정하게
농협 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지점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전국 1053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농협으로 선정됐다. 10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서귀포시지부는 평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친절교육 실시와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직원토론을 통해 적극적인 친절서비스 정착에 노력해왔다. 서귀포지부
제주신공항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공동대표 문홍익·홍명표·부만근)는 지난 7일 오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제주신공항 연구전문가 그룹 2차 회의'를 열고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 및 타당성 논리개발 및 제주공항 민영화 추진시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에 대한 연구과업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경제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대안을 제시하고 도내·외 지역경제 각 부문 전문가간 네트워크 촉진을 통한 지역내 사회 경제적 의견 수렴을 추진하는 제주광역경제권 연구포럼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지난 8일 제주KAL호텔에서 문홍익 회장, 김태보 지역경제연구센터 위원장 및 경제사회분야 교수 등
제주은행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최근 '2008년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남다른 족적을 남긴 공로가 인정돼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제주은행은 전 영업점과 전 부서가 1 사회복지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사적인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가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농협으로 선정됐다.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0월 한달동안 실시된 농협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전국 1053개 영업점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농협 서귀포시지부는 평소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매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직원 상호토의를 통해 보다 나은 친절
제주출신 기업인이 세계 3대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회사 한국지사장에 선임됐다.대만 노어플래시메모리 및 특수 롬(ROM) 전문기업 마크로닉스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에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한국지사장에 조용호씨(47)를 선임했다.한국지사장에 선임된 조용호씨는 서귀포시 강정동 출신으로 강정교와 중문중학교, 제주제일고, 부산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KRA 제주본부의 말 테마 파크골프장이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RA 제주본부(본부장 정금석)는 지난 10월17일 제주경마공원 경주로내에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말 테마 파크골프장'을 신설했다.골프와 게이트볼을 섞어 놓은 형태의 레저스포츠인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비장애인들 뿐 아니라 장애인들 사이에서도
제주농협 여성조직이 제주 농산물 직거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지난 6일 농협 여성조직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제주시지부(회장 오복자)와 제주시농협 부녀회장협의회(회장 양이숙)가 제주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수취가격 안정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제
제주 특산종인 한란과 제주에서 품종 육성된 양란이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수출 길을 여는데 청신호를 켰다.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메쎄 국제전시장에서 세계 30여개국 87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8 동경 플라워 엑스포’에서 농업기술원이 지난 1996년 품종 육성한 양란과 제주한란이 큰 인기
여름철 해수욕장 불청객인 파래를 이용한 친환경 발효비료 개발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복먹잇감 활용방안 연구에 이어 친환경비료로 가치를 입증 받을 경우 ‘천덕꾸러기’ 신세에서 제주 1차 산업 육성의 ‘효자’로 인생 역전할 전망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기온과 수온상승으로 인한 조류 변화 등으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주복원 지식경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문창래)에 중소기업활성화 지원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제주농협은 2005년 이래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총 15억원을 출연하게 됐다.이날 제주농협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도내 기업에 대한 원할한 자금 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진정한 지역 금
국내에서 육성된 참다래 신품종들이 제주에서 다 모여 품평회를 갖는다. 농촌진흥청 참다래연구사업단은 국내에서 개발된 ‘제시골드’ 등 모두 10종의 참다래 품종을 오는 10일 서귀포시 대정읍 참다래 재배농가에 모아놓고 외국산인 ‘헤이워드’, ‘제스프리골드’와 비교하는 평가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원장 고유봉)은 7일 오전 진흥원 제주바이오산업센터에서 (주)신세계아이앤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산품 인터넷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쇼핑몰 입점을 위한 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부터 신세계 쇼핑몰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제주특산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LED 집어등 설치지원 사업이 고유가 속 연료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도 일반 집어등을 사용했을 때와 비슷해 어업인들의 경영난을 덜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 출어경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유류비 절감을 통한 어선어업의 경영안정을 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갈치 채낚기어선 LED 집어등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흑돼지 액상정액 공급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도 축산진흥원은 ‘흑돼지 바크셔 품종’ 도입이 완료됨에 따라 농가 인공수정용 흑돼지 액상정액을 확대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흑돼지(바크셔) 액상정액 공급은 당초 축산진흥원이 시범사업을 추진해온 사업인데 농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농가 수요에 맞추어 사업물량을 확대
제주흑돼지가 농림수산식품부의 ‘향토산업 육성품목’으로 선정돼 2011년까지 총 49억2000만원이 투자돼 ‘국가대표 축산물’로 집중 육성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FTA 등 수입개방 확대와 배합사료 가격상승 등 양돈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정부가 제주흑돼지를 ‘향토산업 육성품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연) 제주센터가 JDC 첨단과학시술단지에 입주해 기초과학연구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김경택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박준택 기초연 원장, 고충석 제주대 총장은 5일 오후 JDC 정보관에서 기초연 제주센터 입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초연은 교육과학부 산아 기초기술연구원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대전에 있으며, 연구직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이 농촌 복지실천을 위한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2008년도 요양보호사양성' 과정이 오는 21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시내 소재의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원에 위탁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8일 개강해 하루 8시간씩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 총 240시간 과정으로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