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이 기존보다 4000원 인상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월 소득인정액이 노인 단독가구인 경우 68만원, 부부가구인 경우 108만8000원 이하인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기초노령연금이 매월 지급되고 있다.연금액은 이달부터 기존보다 4000원 인상돼 노인 단독가구는 매월 최고 8만8000원, 부부가구는 최고 14만800원이 지급된다.기초노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4.06 14:56
-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제주자치도가 산불진화헬기를 1대도 자체보유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4월 한 달을 ‘산불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청 영암관리소 소속 산불진화헬기 1대를 제주에 전진 배치한다고 6일 밝혔지만, 산불이 4월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4.06 14:42
-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이 고형폐기물 중 폐석면 검사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 1일부터 석면검사를 실시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폐기물관리법령 개정으로 ‘1급 발암물질’인 ‘폐석면’이 올 1월1일부터 지정폐기물로 포함됨에 따라 건축물의 철거.해체 및 멸실신고를 하고자 할 경우 지정폐기물 함유여부 확인을 위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4.06 13:11
-
-
도립 예술단 중·장기 발전방안 부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업무혼선, 돌문화공원의 민간추진기획단 업무·역할 애매 등 문화진흥본부의 업무처리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9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문화진흥본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43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감사위원회는 43건의 지적사항에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4.06 12:32
-
-
-
-
-
-
-
도민사회 찬·반 논란이 뜨거운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위한 여론몰이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3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며 ‘카지노 도입’ 여론 몰이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1000만 관광객 유치 및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4.06 11:34
-
아름다운 서귀포의 밤하늘로 별자리 여행 떠나 보세요!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11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봄, 그리고 밤하늘 별들의 교향곡'이라는 주제로 2009 서귀포 봄철 별자리 여행을 진행한다.서귀포시는 다채로운 별자리 행사를 통해 천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킴은 물론 우주과학에 대한 체험기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봄철 별자리 여행
문화
양미순 기자
2009.04.06 11:32
-
-
마사지숍에서 유사 성매매를 하던 업주와 손님 등 5명이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마사지업체 업주 한모씨(49)와 손님 김모씨(33), 여종업원 박모씨(32) 등 5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입건했다.경찰은 지난 3일 밤 11시10분경 성매매업소 단속 중 업소 앞에서 잠복근무 중 손님 김씨 등 2명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4.06 11:29
-
제주시 연동 국도대체우회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6일 오전 8시경 제주시 연동 국도대체우회도로 노형교차로 동쪽 400m 지점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68.제주시 노형동)가 윤모씨(27)가 운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운전자 윤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5%의 음주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4.06 11:06
-
-
제주도의회가 도민사회에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관광객전용 카지노’ 도입 문제와 관련한 공론화 작업에 적극 나선다.주최측인 제주도의회는 소모적인 찬·반 논쟁을 지양하고, 생산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는 하지만 제주도정의 ‘강행추진’에 추진동력을 제공하는 양상이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
도의회
좌용철 기자
2009.04.06 11:01
-
국회의 한 전문위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영리병원 관련 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법률의 개정이 아니라 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건 새로운 법률제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의료분야 해당 상임위인 보건복지가족위원회를 피해 상대적으로 법안심사에 유리한 기획재정위로 상정하여 먼저 법안을 통과시켜놓고 나중에 의료법 개정안을 처리하
허진영 칼럼
허진영
2009.04.0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