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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대대적 인사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20일 사회복지 지원금 횡령 비리를 확인.예방하기 위해 현 소속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담당 공무원을 같은 시군구 내의 다른 부서나 읍면동으로 전환 배치하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행안부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인사를 권고한 이유는 서울 양천구를 비롯 일부 지방자치단체
행정
이승록 기자
2009.03.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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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가 '투자개방형 병원' 도입 중단을 촉구했다.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김태환도정이 또 다시 도민사회를 갈등국면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작년에 도민들의 반대여론에 밀려 중단했던 영리병원을 ‘투자개방형병원’으로 말만 바꿔 재추진한다"고 비판했다.의료연대 제주지부는 "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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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현실인식 오늘과 내일은 시간의 영속성에 반복되는 끝과 시작의 시간적 기점이다. 시간적 관점에서만 보면 어제와 오늘, 내일이 다를 것은 없다. 하지만 오늘이 과거가 되고 또 다른 미래로 가는 출발점에 서면 내면의 사유(思惟)는 달라진다. 갈등과 아쉬움의 편린들 때문이다. 어제의 갈등과 아쉬운 미련은 오늘에 삭일 수 없다면 그 것은 스트레스로 축적되고
오피니언
문익순
2009.03.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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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발차기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제20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오는 27~30일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 개최된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녀일반부 등 국내 세팍타크로팀이 총출동, 총 39개팀·1000여명이 실력을 겨룬다.경기는 4명이 한팀이 돼 1
문화
양미순 기자
2009.03.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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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로 전지훈련 오는 선수단들은 기후와 훈련장 여건 때문에 서귀포시를 찾지만 음식·숙박부문에서는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는 지난 1·2월 서귀포시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 지도자 1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귀포시의 전지훈련지로서 가장 큰 장점으로 기후조건(52%)을 꼽았다.이어
서귀포시
양미순 기자
2009.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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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법원이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제주지방법원는 20일 오전 10시30분 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제주법원은 이날 김상수.김원배.염순정.오기남.오윤근씨 등 5명을 신규 조정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강경훈.김형수.한산임씨 등 기존 58명 조정위원을 재위촉했다.또한 제주법원은 변성용 조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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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노령연금이 도내 노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4만2300명으로, 지난해 12월 3만4741명보다 7559명이 증가했다. 이는 도내 65세 노인 중 66%가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셈이다.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65.7%, 서귀포시가 66.2%로 나타났다. 읍면동별로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3.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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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위원회 활동의 감시자이면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할 제2기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31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된 만 30세 이상인 자로,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이며 사회적 신망이 높고 지방행정에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감사위원회 자치감사 대상기관의 위법,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3.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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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당했다.19일 밤 11시55분경 제주시 서사라사거리 인근에서 도로를 건너던 고모씨(45)와 김모씨(46)가 소나타 차량(운전자 윤모씨.35)에 치여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3.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