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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부로 불법 이동하려했던 중국인과 알선책 5명이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25일 무사증 입국 중국인 왕모씨(43) 등 2명과 국내 알선책 오모씨(45.여.조선족) 3명 등 5명을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제주해경은 24일 오후 5시경 제주항 6부두에서 목포행 배를 탑승하기 위해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왕씨 등 5명을 현행범으로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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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지난 18일 국내영리병원 찬성측 강사를 초청해 ‘투자개방형 병원 오해와 진실’ 주제의 의정포럼을 개최한 것과 관련, 영리병원 저지 대책위원회가 반론권 보장을 공식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의회는 내부 논의를 거쳐 25일 중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도내 25개 시민사회단체·정당이 참여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및
사회일반
좌용철 기자
2009.03.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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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인 총기를 압수한다.제주지방경찰청은 25일 각종 테러 및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개인 소지 총기류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6월3일까지 경찰관서에 임시 보관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일제점검 및 임시 영치대상 총기는 개인소지 총기, 공기총, 마취총, 석궁 등이며 관할 경찰서로부터 일제점검.임시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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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취약시간대의 불법어업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행정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마을어장 내 그물을 설치해 고기를 잡거나, 일부 스쿠버다이버들이 단속 취약지역에서 돔.전복류 등 고급 어류와 수산물을 불법 포획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특별단속이 추진된다. 중점 단속대상은 △어린 소라 등 범칙어획물 소지.운반.판매행위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3.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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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제주는 다소 추운 아침 날씨를 보이고 있다.이번 '꽃샘추위'는 오늘 절정을 이루겠고 내일 오후쯤 차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에 구름 많겠고 오후에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8~12도(성판악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2
날씨
안현준 기자
2009.03.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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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비상경제 월례보고회 (오전 8시30분, 비상경제대책상황실)▷ CBS방송대담 (오전 10시30분, CBS 스튜디오)▷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 특별교육 (오후 4시20분, 컨벤션센터)◆ 이상복 행정부지사▷ 비상경제 월례보고회 (오전 8시30분, 비상경제대책상황실)▷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도의회)▷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
동정
제주의 소리
2009.03.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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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자연치유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소장 허남춘)가 주최하고 제주자연치유모임이 주관하는 '제주전통문화와 자연치유' 시민토론회가 3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농협중앙회 서사라지점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시민토론회는 제주의 전통문화와 음식에서 자연치유의 지혜와 건강한 문화를 이야기 하고 제주도
사람들
안현준 기자
2009.03.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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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이구백’(20대 90%가 백수), ‘삼일절’(31세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한다), ‘십오야’(15세가 되면 앞길이 캄캄해진다), ‘삼초땡’(30대 초반이면 명예퇴직한다)…. 모두 심각한 청년실업난을 직설적
경제
김봉현 기자
2009.03.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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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살인사건은 별거중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남편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김모씨(50.제주시)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 10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빌라 도로 앞 주차장에서 자신의 아내인 A씨(45)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김씨의 아내는 발견 당시 승용차 조수석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3.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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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가 조윤만 경감을 경정으로 승진 임용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24일 조윤만 경정 등 5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화순파출소 고강보 경장이 경사로 승진했고, 장비관리과 부상봉, 성산파출소 고대길, 서귀파출소 문정철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했다.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