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웅진씽크빅이 주관하는 전국지도팀장워크숍이 21일 ICC JEJU 탐라홀에서 열린다. ‘씽크빅의 심장, 당신은 열정의 리더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웅진씽크빅의 전국지도팀장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층 포이어와 탐라홀에서 오프닝 행사와 시상식 및 사례발표, 비전 결의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등이
경제
이승록 기자
2008.02.21 11:08
-
-
최고 품질을 목표로 한 탑프루트 감귤 생산규모가 올해 60㏊ 100농가로 확대된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고품질 감귤생산 일대 전환의 해’를 맞아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감귤인 탑프루트감귤 생산단지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감귤 생산단지 규모를 지난해 55.3㏊ 89농가에서 올해에는 60㏊ 100농가로 확대하고,
경제
좌용철 기자
2008.02.20 14:37
-
지난해 12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액은 11조5108억원으로 월중 1923억원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제주본부가 20일 발표했다. 연중 총수신액은 1조26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제주본부에 따르면 예금은행 수신은 제주도 재정자금의 인출 등으로 정기예금이 줄어들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우체국 예금수신 등이 늘어나면서 큰 폭으로 증
경제
김봉현 기자
2008.02.20 14:09
-
-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소폭 상승하고 신설법인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제주본부는 19일 ‘2008년 1월중 제주지역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 자료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은제주 자료에 따르면 1월중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41%로 전월 0.40%보다 0.01% 증가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약 33억6
경제
김봉현 기자
2008.02.19 15:00
-
-
제주특산 수산물인 옥돔을 영광굴비에 뒤지지 않을 ‘명품’으로 집중 육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특산 수산물인 제주옥돔을 영광굴비에 뒤지지 않을 지역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주옥돔 명품화 클러스터 육성계획’을 수립, 관련단체·기관들과 공동 보조를 맞추고 있다.명품화 클러스터 육성계획은 ‘제
경제
좌용철 기자
2008.02.19 10:01
-
-
-
-
지역경제와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발행중인 ‘제주사랑상품권’ 사용이 점차 확대되면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가 지난 2006년 9월 ‘재래시장사랑 상품권’으로 첫 발행한 후 발행액과 유통범위를 꾸준히 넓혀 오던 중 올해 들어 ‘제주사랑
경제
김봉현 기자
2008.02.18 11:22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과장급 이하 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농협 제주본부는 16일자로 과장보로 강영수(조합지원팀), 양봉석.김대현(서사라지점), 양태수(연북로지점), 고희경(남문지점), 고관수(광장지점) 등 6명으로 전보시켰다.다음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전보인사 명단 □ 과장보 △ 지역본부 조합지원팀 강영수 △ 서사라지점 양봉석 △ 서사라지점
경제
이승록 기자
2008.02.17 14:42
-
지난해 12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신탁형 금융상품 수신잔액은 6119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4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는 15일 ‘2007년 12월중 제주지역 신탁형 금융상품 수신동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제주본부에 따르면 주식형 식탁상품과 채권형 신탁상품은 전월말 대비 각각 120억
경제
김봉현 기자
2008.02.15 19:13
-
-
-
한미FTA와 한EU FTA에 이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한ㆍ중 FTA 타당성 및 기대 효과 논의를 위한 한ㆍ중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4차 회의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와 업계, 학계가 모두 참여해 상품(제조업, 농업), 정부조달, 지재권,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 한ㆍ중 FTA 효과 및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경제
이재홍 기자
2008.02.14 16:51
-
한미FTA협상안이 국회 상임위에 상정된 가운데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14일 오전 한미FTA저지 제주도농축수산업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상경투쟁길에 올랐고 이어 민주노총제주본부(본부장 고대언)도 성명을 통해 "한미FTA 국회비준은 국민적 재앙"이라고 비난했다.민주노총제주본부는 "어제(13일) 국회 통일외
경제
양미순 기자
2008.02.14 13:07
-
국내노선은 물론, 그나마 돈이 되는 제주~서울노선마저 ‘적자’라면서 노선을 축소시키고, 제주도가 항공좌석 확대를 위해 제주항공을 출범시키자 ‘경쟁력’이 없다며 은근히 재를 뿌리던 국내 양 항공사들이 속속 ‘저가항공시장’에 뛰어들었다. 적자타령 속에 “돈이 안된다” &ldq
경제
이재홍 기자
2008.02.1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