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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을 걸라”는 주문은 김태환 제주지사의 특유화법이다. 정책추진에 ‘임팩트’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드는 주문이다. 불과 1년전 김 지사는 “감귤산업은 제주의 생명산업이므로 공직자들이 직을 걸고 감귤정책 전환에 나서야 한다”며 대대적인 ‘감귤정책 일대 전환’을 선언하고 나선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3.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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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제10기 제주시민자치대학을 운영, 이에 앞서 13일까지 수강생 4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시민자치대학은 도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선진시민의식 함양, 자치역량 배가를 위한 의식개혁 등을 위한 다양한 강좌로 구성된다.강의는 오는 28일부터 9월12일까지 매
제주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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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위생, 농촌, 보건, 복지, 환경 등 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업무에 대한 처리가 현장에서 즉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제주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에 접목시켜 현재 사무실에서만 처리했던 업무를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현장행정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현장행정 지원시스템이 구축되면
제주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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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간부들은 아직도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막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도교육청에 2009년도 단체교섭요구안을 제출했다.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07년 이후 두번째로 노동조합 활동 보장, 지방공무원 인사 및 처우 개선, 직속기관장 보임 개선, 교육자치역량 강화, 근로조건 개선, 행정제도 및 관행개선 등이 포함된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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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차를 마시고 비가 오는 날은 술을 마신다”. 우리네 조상들은 술을 먹으면서도 날씨를 미학적으로 아름답게 감싸 멋들어진 분위기에서 먹었던 것 같다. 술은 자고로 적게 마시면 약이지만 많이 먹게 되면 분명코 독이 된다. 과유불급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술은 우리와 분명코 적이다. 술은 물처럼 투명하게 보이지만 그게 속으
기고
이지훈
2009.03.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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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노지감귤이 70만톤을 웃도는 풍작이 될 것이라고 예측이 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민 전체가 우려를 하고있는 가운데 제1단계 감산시책으로 1/2간벌과 안정생산직불제를 추진 하고 있다2월말 현재 1/2간벌 1,200ha 계획에 1,785ha(149%)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추진실적은 876ha로 신청된 면적으로는 49%밖에 진척이 안되어 있다 또한 안정
기고
부좌홍
2009.03.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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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각종 문화예술분야 동호회 및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권장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창작 전시회, 창작 공연 등으로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관련 단체 및 동아리, 개인이면 응모 가능하다.서귀포시는 총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18개 단체 및 개
서귀포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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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작이 예고된 감귤 12만톤 감산운동과 관련, 김태환 제주지사가 4일 다시 한 번 채찍을 들었다. 이날 김 지사는 공직자나 공직자 가족소유의 감귤과수원부터 간벌을 실시해 모범을 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3월 정례직원조회에서 “감귤간벌 등 올해산 감귤 감산정책에 모든 공직자와 농가가 적극 동참해달라”면서 &ldq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3.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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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귀포시 관내 주유소에서도 지역축제나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제주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올레꾼들을 위해 소규모 미니관광센터인 시민자율관광안내세터를 기존 33곳에서 5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관광안내소가 천지연 등 관광지 5곳에서만 운영, 개별 여행자들이 관광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난해부터 음식점
서귀포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