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증명서 인터넷 발급대상이 확대된다.제주지방병무청은 오는 16일부터 1968~1976년 전역자(204만여명)도 인터넷 전자정부통합민원(G4C)이나 무인민원발급기(KIOSK)를 통해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병무청은 연간 45만여 건에 달하는 병적증명서 발급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병적정보를 공동 활용, 행정의
모르쇠 할배라고나 해야 될까!보청기 없다고 마음의 소리까지 닫아 놓으면골라 듣겠다는 심산일 것이다.민중의 워낭소리는 마음으로 듣는 소리이다상주없이 떠나는 상여가여즉, 재개발지역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곡소리 한번 해줘야 할 상주가 딴데를 보고 있으니기상이변 아닌 민심이변으로 올 봄엔 어쩌면화려강산에 사람 나팔꽃이 다투어 피어날지도 모르겠다[그림 김경수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에서는 2월 14일 16:00시부터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9대 도4-H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이필승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용철농업기술원장, 이영수 4-H중앙회장, 고창효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지사윤 4-H연맹회장, 신상순 4-H본부 추진위원장, 이상순기
제주 어린이집 여교사 변사체 발견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DNA가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 어린이집 여교사 사건 수사본부는 13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여교사 이모씨(27)의 몸에서 나온 가검물 2차 DNA 정밀 감식 결과를 발표했다.
농기계 업체에서 쇠파이프 하역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깔려 숨졌다.13일 오전 11시27분경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모 농기계업체에서 파이프 하역작업을 하던 업체 대표 차모씨(55)가 파이프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경찰은 차씨가 4.5톤 트럭 위에서 파이프를 내리던 중 길이 6m, 지름 7cm짜리 파이프 36개를 묶었던 끈이 풀리면서 차씨
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가 13일 오후 7시 한국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에서 '제주지역 진보정당 지역정치활동 평가와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년 동안의 제주지역 진보정당의 지역정치활동과 생활정치를 돌아보며 제주지역에서 진보정치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제주대 사회학과 최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경수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기차와 여객선을 연계한 제주관광 활성화 양해각서를 13일 체결했다. 이날 오후2시30분 서울역에 소재한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가진 양해각서 체결식에선 기차와 여객선을 연계하는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해 상호간 ‘윈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제주관광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김태환
제주 서귀포시가 모든 행정력을 경제에 올인하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탁상행정'을 지양하기 위해 민생현장으로 뛰어들었다.박영부 서귀포시장은 13일 새벽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소집하는 금요경제회의를 서귀포수협위판장에서 현장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박영부 시장은 경매현장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중도매인, 어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서귀
◇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지난 2월 13일 서부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에서 서부농업기술센터 양태준소장은 사업 추진 요령 교육은 물론 감귤 감산시책 과 양배추 소비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성공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자유로운 사람의 이동이다. 아무리 물류, 상품, 금융의 왕래가 자유롭다고 해도 사람의 이동이 많지 않다면 아무 소용도 없다.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인 항공 교통이야 말로 제주도가 지향하는 국제자유도시의 가장 근간인 것이다.혹자는 하루 유동인구가 80만에서 100만 명이 되어야 진정한 국제자유도시라고 주장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이모씨(32.제주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이날 새벽 0시20분경 인터넷 채팅으로 처음 만난 박모씨(31.여)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가만히 있으라"며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다.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들어설 예정인 제주 대정읍 지역주민들이 제주특별법 개정안 원안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대정읍 주민들은 13일 성명을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원안 통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출발도 못한 채 좌초될
○ 예래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은순)은 13일(금) 11시에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 통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감귤 과잉 생산에 대비한 밀식감귤원 1/2 간벌,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사업 등 2009 감귤 위기극복 비상대책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와 동행정 협조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제주자치도는 ‘200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47개 작품을 선정,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과 지원액은 극단 정낭의 '낚시터 전쟁' 등 연극 7개 작품 6000만원, 제주오름민속무용단의 '일출봉의 흥과 멋의 향연' 등 무용 5작품 1900만원, 한라윈드앙상블의 '찾아가는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박성호)가 올해 도내 양배추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생산 농가를 위해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갖는다. 제주경마본부는 한림농협 양배추 매취사업단을 통해 양배추 총 6000포기를 구매해 오는 14일 제주경마공원 중문입장권 매표소 앞에서 오후 14시30분부터 양배추 소진 때까지 당일 방문하는 경마팬을
제주자치도가 올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남원읍 남원2리와 표선면 성읍1리에 사업비를 조기 투입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13일 제주도는 신규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남원2리와 성읍1리에 마을당 2억원씩 총4억원을 투입해 체험기반 시설과 마을경관 조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주민교육 등 농촌체험관광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납세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납세자의 지방세(특별자치도세) 납부방식을 분석한 결과 신용카드에 의한 납부가 전년도 310억8600만원보다 44%나 증가한 44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이용건수 또한 전년도 보다 6만2418건(47%)나 늘어난 19만4879건으로 집계됐
제주자치도가 2009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11일부터 4월7일까지 총56일간 실시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통해 중점 정리되는 대상은 우선 △무단 전출.전입 등 거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40대 선원이 실종됐다.12일 오후 7시20분경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430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66풍성호 선원 배모씨(50.서귀포시 성산읍)가 실종돼 선장 박모씨(44)가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선장 박씨는 "항해 중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배씨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아 신고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부적절한 업무지시’가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오옥만 제주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13일 제주도 행정자치로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지사께서 오늘(13일) 오전에 열린 비상경제 월례보고회에서 ‘1년에 한번 주어지는 공무원들에 대한 성과상여금에 대해서도 일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