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산 노지 햇감귤이 시장에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도매가격도 10kg당 평균 1만3300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가락동도매시장 평균결락가격은 10kg 당 1만3000원으로, 전날 평균가격 1만5200원에 비해 13% 낮은 수준이며, 전년도 1만4200원에 비해 6.3% 낮은 가격이다. 평균 경락가 1만3300원 중
“운동이다. 오직 운동이다. 건강의 가장 중요한 지름길은 운동이다!”의학박사이자 의학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홍혜걸 기자는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심혈관 질환’을 꼽은 후 그 예방에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마련한 제2기 글로벌아카데미 4차 강좌의 강사로 초청된 홍혜걸 기자는 1
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제20회 전국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에서 재난관리조직 재설계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4위를 차지,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한화리조트에서 중앙소방학교 주최로 개최된 '제20회 전국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에서는 전국 16개시도 소방관서별로 자체 예선을 거쳐 제출한 16개 논문이 경쟁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여성장애인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 질병을 예방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건강지킴이교실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차 여성장애인 건강지킴이교실을 개설,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알레르기·아토피 등의 호흡기질환, 체
제주도의 정책이 환경보다는 개발에 정책적 우위를 두고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도 상대 국정감사에서 이용삼 의원(민주당)은 “제주도의 환경관리에 문제가 있다. 개발우선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제주도하면 천혜의 자연환경이 우선이고, 이러한 점 때문에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사료값 인상과 수입돈육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17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직거래장터에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무료시식행사에서는 비선호 부위의 돼지고기를 이용한 돈까스, 제주전통의 고기산적, 삶은 돈육, 삼겹살 등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 많은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성훈 동부소방서장은 1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소방현장체험 119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주민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제주경찰청 국감에서는 전의경 구타 및 가혹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원유철 의원(한나라당, 경기 평택갑)은 17일 제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제주지역 전의경 구타가혹 해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제주지역 구타.가혹행위는 2003년 9건(전국 대비 2.7%), 2004년 11건(4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도입된 ‘자치경찰제’와 관련해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제각각 해법을 내놔 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이다.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조진형)의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제주에서 처음 시행되고 있는 자치경찰 문제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절
UN이 정한 세계빈곤 퇴치의 날(10월17일)을 맞아 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는 17일 "빈곤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해결해야 할 사안인데도 이명박 정부와 1%의 부자들은 기업프렌들리와 시장만능주의를 내세워 서민들을 오히려빈곤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많은 재산을 가지면 당연히 그만큼 세금을 내는 것
지난 10월 초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 IT&CMA(기업 인센티브 관광 산업전)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 이 행사는 각국의 관광바이어들을 초청 국제회의 개최 상담과 판촉활동을 벌이는 컨벤션의 국제무대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많은 국가회의도시에서 수백 명이 참가했다. 컨벤션산업 발전을 위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조용보)에서는 2008. 10. 16(목) 18:0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건의를 받고 처리결과에 대해 차후 회의시 알리기로 하였다. 또한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및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참여홍보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기초노령연금 신청, 저소득층 이동통신요금 감면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해군기지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와 민군복합형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찬성하는 단체들이 국회 부대조건으로 결정된 민·군 복합형 해군항과 크루즈항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17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국회의원 환영행사와 함께 제주해군기지 건설 추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국가안보 사업인 제주해군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확보 방안이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떠올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민주당)은 17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장이 현재 공석으로 알고 있는데, 사퇴한 것이냐”며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지난 10월6일 감사위원회 독립과 관련해 입
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영어영문학과는 한국셰익스피어학회(회장 임성균)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2008년 한국셰익스피어학회 가을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발표회는 '셰익스피이와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행기로써의 세익스피어의 로맨스 극(한양여대 안병대 교수) ▲정신분석과 인종문제의 거리 넘나들기(충남대 장선영 교수) ▲셰익스피어
제주출신 김재윤 의원이 검찰에 의해 기소된 외국영리병원 설립과 관련한 로비 의혹이 국정감사에서도 불거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민주당)은 17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주도가 교육과 함께 의료 영리병원 허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제주도는 검찰에 의해 로비 혐의로 불구속 기속된 제주출신 김재윤 의원으로부터 로비를 받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남성과 여성 종업원 등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17일 훔친 카드로 성매수를 한 김모씨(33)와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주 및 성매매를 한 여성 등 5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모씨(33)는 지난 8월22일 새벽 4시4분경과 새벽 5시24분경 서귀포시 소재 모모텔에서 유흥주점 종업원으
3분기 제주지역 송아지생산안정 보전금으로 3억7100만원이 지급된다.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전국 가축시장에서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송아지생산안정기준가격인 165만원보다 17만5000원 낮은 147만5000원으로 형성됨에 따라 송아지생산안정 보전금 지급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주축협 및 서귀포축협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6일까지 보전금 신청
8200만원을 빌린 후 5년간 도피생활를 해 오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고모씨(28.경북 포항시)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씨는 지난 2002년 제주시 일도2동 고모씨(43.여)에게 "택시회사에 차량을 지입하려는데 돈이 필요하니 4000만원을 빌려주면 12%의 이자로 계산해 변제하겠다"고 속여 편취하는 등 2003
제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기업사랑 운동’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제주상공회의소는 16일 오후 문홍익 회장 주재로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관광협회, 한국은행, 한국노총지역본부, 이업종교류연합회, 제주 YMCA·YWCA, 기업지원 유관기관, 금융기관, 산학협력단, 제주특별자치도 등 17개 기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