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관장 김진용)은 ‘2011년도 향토문화학교’를 개설하고 6월부터 10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성인반 ‘제주전설의 뿌리를 찾아서’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반 ‘제주어로 배우는 제주인의 삶과 문화’는 제주어 속에 깃든 제주의 삶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반 ‘연극과 함께 하는 제주문화 이야기’는 제주문화 이야기를 연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이다.

관련 문의는 탐라도서관 열람계(064-728-8371)로 하면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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