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 표어·수기 공모전, 고채연(귀덕초1)-박철훈(대기고2) ‘최우수’

“하나하나 모인 선플 큰힘 되어 희망으로!”
“이제 그만해요! 비난의 글, 이제 시작해요! 희망의 글”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와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선플 공모전’ 수상자가 가려졌다.

수기부문에서는 박철훈군(대기고 2)이, 표어부문에서는 고채연양(귀덕초 1)이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제24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사이버 역기능을 방지하고 인터넷 악플을 근절시키기 위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선플)을 달아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인터넷 토론문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모에는 총 1054편(수기 247, 표어 807)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수기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박철훈군의 “엄마와 함께 배운 선플달기의 참의미”, 금상에는 고지현군(오현고3)의 “행복을 주는 선플달기 운동”이 선정됐다. 또 은상 김도희(한천초6), 오민선(대신중2)이 선정됐다.

표어 부문에서는 최우수에 고채연양의 “하나하나 모인 선플 큰힘 되어 희망으로!”, 금상에 송혁준군(덕수초3)의 “이제 그만해요! 비난의 글, 이제 시작해요! 사랑의 글”이 각각 선정됐따. 은상은 김찬영(한림중2)·박소영(성산초6)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25일 탑동해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2011제주IT·정보문화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공모

분야

시상구분

이 름

학교(학년)

제 목

비 고

수기

최우수

박철훈

대기고 2

엄마와 함께 배운 선플 달기의 참의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금 상

고지현

오현고 3

행복을 주는 선플달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은 상

김도희

한천초 6

내가 단 선플의 기쁨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은 상

오민선

서귀포대신중 2

가면을 쓴 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동 상

김유민

제주동중 2

루머의 루머의 루머

(사)제주IT협회장

김미선

제주고등학교 1

착한 댓글, 선플이 주는 기쁨

문정숙

한천초 6

부정적인 악플을 긍정적인 선물로!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장

박용준

삼성초 5

선플을 달자!

최한승

제주영지학교 고등학교과정 2학년

악플은 이제 그만! 아름다운 선플이 좋아요.

민경만

삼성초 5

악플을 물러가라 선플을 이용하자.

양은정

삼성초 6

무제

손정우

삼성초 5

선플을 선물하자!

고은영

삼성초 5

해바라기를 위해

김세리

삼성초 5

사람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선플

장예원

물메초 5

악플과 선플(Ⅵ)

강성혁

삼성초 5

선플달기 운동을 실천하자!

김두영

삼성초 5

해바라기 꽃밭을 향해서

김상은

삼성초 3

게임중독(Ⅰ)

고동균

삼성초 5

악플은 x 선플은 o

공모

분야

시상구분

이 름

학교(학년)

제 목

비 고

표어

최우수

고채연

귀덕초 1

하나하나 모인 선플 큰힘 되어 희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금 상

송혁준

덕수초 3

이제 그만해요! 비난의 글

이제 시작해요! 사랑의 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은 상

김찬영

한림중 2

절망주는 악플 대신 희망 주는 선플달자.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은 상

박소영

성산초 6

아름다운 선플 세상 우리 모두 만들어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동 상

김수현

귀덕초 1

미소를 만드는 좋은 말 인터넷 세상이 행복해져요.

(사)제주IT협회장

신동민

한림중 1

악플없는 아름다운 세상 네티즌이 만들어 가요.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장

김지원

삼성초 6

선플달기의 시작 곧 행복의 시작입니다.

임원진

삼성초 4

선플은 마음의 기쁨 악플은 마음의 상처

홍민선

물메초 4

칭찬하고 감사하는 올바른 나의 네티켓

신미희

삼양초 6

‘악플’날‘악’하게 하는 말

‘선플’날‘선’하게 하는 말

고강희

삼양초 5

내가 남긴 선플 행복한 인터넷 문화의 지름길

김경진

오현고 1

악성댓글 소리없는 살인입니다.

김정훈

오현고 1

남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 자신도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윤혁

신촌초 5

선플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리모두 선플!

이오름

신촌초 5

아름다운 선플운동 악성댓글 사라져요.

고동효

삼양초 5

선플은 인터넷을 통해 보내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고경훈

광양초 6

선플달아 행복한 인터넷 e-세상

허보람

서귀포대신중 2

선플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강현진

서귀포대신중 2

키보드로 전하는 선플 행복의 시작입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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