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북초등학교 관악합주단 ⓒ제주의소리

화북초등학교(교장 고문길) 관악합주단(지도교사 한 승)이 ‘제9회 초등학교 합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2일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도내 5개 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화북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최우수상을 광양초등학교 관악합주단과 동홍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우수상(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제주대학교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 관악합주단과 인화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선정됐다.

지도교사상(제주도교육감상)은 화북초등학교 한 승 교사가 받았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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