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열린 동전투표 참여 캠페인 ⓒ제주의소리
서귀포시 중앙동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앙동 김문옥 동장은 8일부터 9일까지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동전투표기 득표활동을 위해 각 가정에서 잠자는 ‘휴면동전 모으기 운동’을 자생단체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중앙동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삼일)는 9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동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위원회 회원들은 지역상가주는 물론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동전·전화 투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위원회는 “이 행사를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이루어져 7대경관 투표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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