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초가’ 보름간 유튜브 조회수 3천여건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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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씨,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공모전’ 홍보상

“미국 할리우드의 비주얼 이펙트(VFX) 분야 감독에 도전할 겁니다”

세계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kr)’ 조회수 3537건. 그것도 단 보름 동안.

정원(26) 씨가 만든 ‘제주10대문화-제주 초가’는 이 기록으로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에서 홍보상을 수상했다.

▲ 홍보상을 수상한 정원 씨. ⓒ제주의소리
정 씨는 “황토벽과 까만 돌담의 ‘빈티지’ 색감이 예쁘다”며 제주 초가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투박한 초가 속 옛사람들의 지혜를 발굴해 영상에 담았다. 툇마루, 풍채, 정지, 올렛담, 축담 등 초가를 이루는 각 부분들을 소개했다.

네티즌들도 초가의 이색적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던지 이 영상에 열광했다.

그는 “이 공모전에서 제주의 10대문화로 제시된 4.3과 돌하르방 등 여러 주제들도 제주를 알리는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 씨는 영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청년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담고 싶다는 그는 멀티미디어공학을 전공했고 내년 하반기에 영상 선진국으로 유학 갈 예정이다.

‘2012’, ‘해리포터 시리즈’ 등의 영화를 좋아한다는 그는 “최근 영상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비주얼 이펙트(VFX) 분야에서 세계적인 감독이 되고 싶다”는 당찬 꿈도 밝혔다.

제주에서 세계적인 시각효과 부문 감독이 나올지 기대를 품게 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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