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번째 '일요산책' 참가자들.
㈔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 도의원)는 13일 회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간 만남의 장인 '일요산책'’을 올레 17코스에서 실시했다.

일곱번째 일요산책인 이날 참가자들은 제주시 광령에서 도두까지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 뒤 도두 오래물축제를 관람했다.

4월9일 창립한 ㈔청년제주는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 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 매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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