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노리 9월 17일~10월 15일
제주 한림읍 월림리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있는 갤러리 노리(관장 김은중)는 조형작가 이광진 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초대전을 연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 작가는 산업 폐기물 등을 재조합한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 재료인 우레탄 폼과 동물의 뼈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폼 앤 폼(Form & Foam)’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위트와 유희가 더해진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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