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3일부터 8월27일 한달여 도민과 관광객이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도내 8개 단체가 함께 했던 2005 토요문화예술한마당이 마지막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 7월30일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풍물굿패 신나락 공연이 9월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에 걸쳐  한라수목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공연내용은 여러개의 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모둠북연주, 익히 우리에게 익숙한 삼도사물놀이, 풍물의 꽃이라하는 풍물판굿까지 우리 전통타악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문의는 제주도문화진흥원 75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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