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고 싶은 제주의 이미지에 대한 기여도 높이 평가

▲ 김민씨가 10월 베스트 관광인의 영광을 안았다. ⓒ제주의소리
10월의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세리월드에 근무하는 김민씨(38)가 선정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일 “김민씨가 늘 미소로 관광객을 대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해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협회는 이날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김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화분을 전달했다.

김씨는 베스트 관광인 선정 된 계기로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잊지 못할 제주관광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정소감을 밝혔다.

㈜세리월드는 열기구, 카트체험 및 3D,4D가상입체 상영관을 운영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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