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9일 ‘올레와 일본 사케 어우러진 한마당’

제주 올레 위에서 일본 술 사케를 마시며 깊어 가는 가을 정취에 취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총영사 마쯔이 사다오)은 9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정방폭포 산책로에서 ‘올레와 일본 사케가 어우러진 한마당’을 개최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자들에게 일본 음식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일본의 국민 음료인 사케뿐 아니라 여기에 어울리는 일본 음식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하나인 ‘달빛파티’가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064-710-95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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