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문옥)는 최근 주변 자투리 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고라 중앙에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 정답게 얘기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도란도란 쉼터'라는 이름표를 붙였다.
 
이번 설치된 파고라는 주민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주민과 동(同)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주민들이 평상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제주의소리>

<중앙동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