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날 오전 8시30분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1시 '제주시 50년사 출판기념회'를 라마다호텔 2층에서 가졌다.
이어 5시부터는 시청광장에서 탑동광장까지 '제주목사 도임 순력행차'를 재현했다.
이날 도임행차에는 제주목사로 조문부 전 제주대총장, 판관 문태수 전 정무부지사, 대정현감 이유근 전 한마음병원장, 정의현감 현화진 전 교육위원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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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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