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9000만원이 걸린 마지막 대상경주가 3일 치러진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3일 제7경주에 9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2011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0마리의 한라마 1등급 경주마가 참가한 이번 대상경주에서 우승컵을 차지하여 2011년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이 누가될지에 경마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마팬들의 인기투표 결과에 따라 총 10마리의 출주마가 선정되어 최고의 경합을 벌이게 되는 이번 2011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는 한라마 1등급, 3세이상의 조건으로 1800미터 경주로 최고의 말을 선정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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