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대표 현승탁)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한라산은 60년 전통의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라산 소주병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사용,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하는 등 현재까지 2억 80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주)한라산 현재웅 전무는 “3대를 이어온 제주의 향토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계속 앞장서겠다” 말했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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