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CAP센터(소장 정원철)은 지난 8일과 14일 2회에 걸쳐 단비어린이집과 빙새기지역아동센터에서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동폭력예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할극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한 어린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단비어린이집 교사도 “소극적인 아이들도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이들에게 유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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