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19일 애월읍 하귀1리 소재 (주)제주막걸리에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고상후 대표는 “연말연시가 되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르곤 한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제주막걸리는 지난 5월 30일 ‘제주막걸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만들기’ 나눔 업무 협약을 통해‘착한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사는 제주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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