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사(사장 강만생)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2011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제9회 한라마라톤)’를 통해 모은 성금 200만원을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한라일보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5km 참가자 1명당 1km를 달릴 때 마다 참가비에서 200원씩 총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1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민들과 대회참가자들에게 사랑의열매를 보급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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