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이중섭 예술제가 개막한 가운데 송산동 칠십리풍물패가 걸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서귀포시청 제공
제8회 이중섭 예술제가 8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서 개막했다.

이중섭 예술제는 이중섭미술관 일원에서 초·중·고생 미술실기대회, 프라임타악기앙상블과 김복희 무용단의 공연, 깃발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9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송산동 칠십리풍물패가 이중섭미술관 앞에서 걸궁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생대회에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각자의 솜씨를 겨뤘다.

▲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미술실기대회가 열렸다.ⓒ서귀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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