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 12월 2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2011년 지역 거점 공공병원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 우수 시상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서귀포의료원은 이날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랑의1계좌갖기 운동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