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새해 맞이 '소망 담아 마음 담아 하늘 높이' 캠프를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12월 31일부터 이틀간 2012 새해 맞이 캠프 ‘소망 담아 마음 담아 하늘 높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위탁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진행한 1박 2일 캠프다.

이번 캠프에선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 해맞이, 스케이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막내인 중학생부터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큰형까지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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