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12월 31일부터 이틀간 2012 새해 맞이 캠프 ‘소망 담아 마음 담아 하늘 높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위탁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진행한 1박 2일 캠프다.
이번 캠프에선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 해맞이, 스케이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막내인 중학생부터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큰형까지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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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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