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국내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연예인 사이에 불고 있는 양악수술의 종결자가 등장했다. 다름 아닌 개그우먼 강유미다.

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에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방청석에서 포착된 강유미의 최근 사진이 올라와 있다

올해 5월 양악 수술을 공개한 강유미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찍은 수술 전후 사진에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관심을 받아왔다.

양악수술은 얼굴뼈의 기본 골격인 위턱과 아래턱의 기형, 즉 주걱턱, 안면비대칭, 무턱, 돌출입, 긴 얼굴 등의 변형된 안면골격을 이동시켜 정상적인 안모로 교정해주는 수술이다.

난이도가 높고 부작용이 큼에도 불구하고 최근 얼굴크기를 작게 해준다는 심리적 효과로 병원을 찾는 이가 많다. 최근 이파니와 신은경, 신이 등이 양악수술을 한 바 있다.

사진 속 강유미는 한층 작아진 얼굴과 갸름한 턱 선으로 과거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모습과는 다른 인상을 하고 있다.

강유미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SNL 코리아 방청했어요. 하하. 영미 파이팅! 고마워. 덕분에 원샷도 받았네"라는 글을 남겼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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