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38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모 선과장에서 고모씨(68.여)가 감귤선과 작업 도중 오른팔이 기계 속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곧바로 선과기를 해체하고 고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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