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상설 두드림 존(소장 양명희)과 천사의 집(원장 김성숙) 청소년 12명이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성금 19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모슬포 오일시장에서 실물경제 체험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두드림 존’은 학업 중단, 학교 부적응, 보호 관찰, 보육시설 청소년 등 도내 취약 계층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위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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