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관장 김진용)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는 원 클릭 호프 북(One Click, Hope Book)' 서비스를 이달 5일 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제주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희망도서 신청은 탐라도서관 홈페이지(http://tamna.jejusi.go.kr/)나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학, 예술, 기술과학 등 모든 분야의 책이 신청 가능 하다. 다만 각종 수험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2주내에 구입 후 신청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려준다. 신청자에는 우선 대출의 기회도 주어진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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