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문재홍)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해 '들어봐, 그리고 말해봐'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롤모델 찾기, 책 주제로 찬·반 의견 나누기, 내 주장 표현하기 등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짜여졌다.

이 독서교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동부지역 초등학교 3~4학년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종합성적이 우수한 어린이 6명에게 국립중앙도서관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제주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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