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작업 후 필수요로 등장한 어도브사의 포토샵 편집 결과물 중 최악의 작품이 온라인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포토샵 작업 실수만을 모아 소개하는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11 최악의 포토샵' 사진을 공개했다.

최악의 사진 중 상위권에 오른 첫 번째 사진은 가수 키스 어번이 자신의 아내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잘려나간 팔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편집을 잘못하다보니 누리꾼들에게는 괴기스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전 아내이기도 하다.

두번째는 늘씬한 미녀의 광고 모델 사진이다. 문제는 팔. 모델을 더 날씬하게 하려다 팔을 늘리다보니 팔꿈치가 기이하게 길어져 다소 충격적이다.

마지막 사진은 애완견을 넣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야외용 개 가방이다. 실수는 다름 아닌 가방의 모델이 된 강아지다.

기존 가방에 강아지를 합성하다보니 강아지 몸통을 자르고 앞부분만 가방 밖으로 나와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