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리사무소 앞에서 강모 할머니(71. 신효동)가 오토바이를 운행 중 차량과 충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원 구급대는 곧바로 사고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강할머니가 오토바이 운행 중 스스로 주차중인 차량을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