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8시22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표선교차로에서 김모씨(30)가 몰던 렌터카 모닝차량과 이모씨(40)가 운행하던 소나타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골절상을 당하고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양쪽 운전자가 모두 상대방의 신호위반을 주장 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