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코미디언 김병만이 이번엔 아프리카 현지에서 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인도네시아 코로와이족의 나무 집을 모방한 공중의 나무집을 만든다.

인도네시아의 코로와이족은 지구상 유일한 석기시대풍습을 이어받은 식인종으로 유명하다.

코로와이족은 나무 위에 집을 높이 지을수록 부와 명예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본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는 지상 10층 높이에 해당하는 40m 나무 위에서 김병만이 직접 나무를 통해 집을 짓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코로와이족의 아슬아슬한 트리하우스를 방문한 김병만은 코로와이족 트리하우스의 장점을 발견해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김병만의 직접 지은 공중부양 집은 이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생존 버라이어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수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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