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하며 '천재소녀'로 불리는 K양의 클럽 사진이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 K양 클럽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은 이 클럽이 미성년자 출입이 불가능한 성인전용 클럽이기 때문이다.

사진 속 K양은 남성과 함께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성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성인전용 클럽에 출입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K팝스타' 관계자는 "확인 결과 K양이 맞으며 가족 파티를 그 클럽에서 했고 어머니와 사촌오빠가 동반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와 함께라고 하지만 미성년자가 출입하는것은 문제다", "이건 문화의 차이가 아니다", "자유분방하게 자라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오해할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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